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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6.23 14:56
387
10
https://itssa.co.kr/14830936

https://youtu.be/y9L_Nhq0Oy8?si=smURhiRN80rzezn7

 

 

위 내용은 대통령의 행동과 석유공사의 동해 유전 사건에 대한 논의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통령의 행동 :

    •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기자들에게 8분 전에 문자를 보내 국정 브리핑 형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 이는 국가적으로 볼 때 필요했으며, 우드사이드가 철수한 상황에서 석유공사의 대응에 대한 문제를 지적합니다.
  2. 석유공사와 관료제의 문제 :

    • 석유공사는 국가 기업으로서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조직의 권력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는 내용입니다.
    • 조직의 권력은 예산 규모와 사업 규모에 따라 결정되며, 이를 통해 인력이 늘어나고 상층부의 직급과 연봉이 올라간다고 설명합니다.
    • 우드사이드가 철수한 상황에서 석유공사는 경제성이 있다는 보고서를 찾으려고 했고, 이를 위해 아브레우 박사를 찾아냈습니다.
  3. 비리와 공익 제보 :

    • 석유공사는 과거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수천억 원의 국고를 낭비하면서 개인들이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 이번 사건에서는 공익 제보자가 나와 대통령에게까지 정보가 전달되었습니다.
    • 대통령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브리핑을 했으며, 이를 통해 석유공사의 비리를 폭로하게 되었습니다.
  4. 기술 관료 조직의 행동 패턴 :

    • 기술 관료 조직은 자신의 권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업을 유지하려고 하며, 이를 위해 경제성이 없는 사업도 계속 진행하려고 합니다.
    • 이번 사건을 통해 석유공사의 기술 관료들의 행동 패턴이 드러났습니다.
  5. 결론 :

    • 대통령이 이번 사건을 통해 석유공사의 비리를 밝힌 것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며, 국가 운영의 문제점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고 결론짓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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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23 14:58
    베스트

    공익제보자 🐗

    🤣🤣🤣🤣🤣

  • 2024.06.23 15:18
    베스트

    이쯤되면 공사들 발발 떨고 있을것같아요

    ㅋ ㅋ ㅋ ㅋ ㅋ

  • 2024.06.23 15:32
    베스트

    ㅋㅋㅋㅋ 주가조작 

    이미 먹고 튄 사람들은 좋겠다 

    꽁돈은 없는건디 ~ 조심하세요 

     

  • 2024.06.23 18:44
    베스트

    와 이거 완전 가짜뉴스에요

    유시민은 윤석렬이 멍청하다고 비꼰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