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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https://itssa.co.kr/13865110

< 나의 세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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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에 세월호를 보러 목포신항에 다녀왔다. 2017년에 인양한 해부터 매년 한두 번씩 단체 참관이나 416가족협의회 행진에 참여했다. 목포신항만 앞 일반 시민들을 위한 임시건물에서 지역 시민단체 참가자들과 함께 참관 안내도 하고 리본도 만들었다. 2019년까지 3년 동안 그렇게 열심히 갔는데,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포기해야 했다.
 
그리고 다시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2022년에는 갑자기 부커상 국제부문 최종후보에 오르고 2023년에 전미도서상 후보가 되면서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느라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2년이 또 그냥 흘러 버렸다. 그 사이에 세월호의 모습은 유가족 부모님들 SNS에서나 가끔씩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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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 나의 세월호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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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월간 십육일》에서는 정보라 작가님의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전문 보기↓↓
https://bit.ly/monthly_16th-20240416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HqoTUwKLL3CNcsa83ZFPJwBrUwmwfrLoHJ9L5DmCFTptHESM1CAHmi83kNt5VsYxl&id=100068107629876&mibextid=cr9u03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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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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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5.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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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05.1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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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