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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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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549550

 

■ 21대 국회 5월 임시회, 국민의힘에 주어진 반성의 기회임을 명심하십시오

 

4.10 총선에서 호되게 심판 받은 국민의힘의 사전엔 성찰과 반성, 변화와 쇄신은 없어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의 개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5월 임시회는 국회법에 따라 마땅히 소집해야 합니다. 더욱이 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법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국회의 본분을 저버린 폭거는 국민의힘이 벌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선에서 졌다고 국회의 의무마저 내팽개친 것입니까? 

 

심지어 신임 원내대표로 거론되는 ‘찐윤’ 이철규 의원은 “거부해야 할 법은 백 번 천 번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라고 강변했습니다.

 

5월 임시회에서 처리해야하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전세사기 특별법, 해병대원 특검법 등은 우리 국민께서 총선 민의로 처리를 명령한 법안들입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 준엄한 회초리를 맞고도 민의를 거부하겠다는 말입니까?

 

21대 국회의 5월 임시회는 국민께서 심판 받은 여당에게 주신 반성의 기회이자 변화의 기회입니다.

 

국민의힘이 민의를 받들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여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5월 임시회 개회와 밀린 민생 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하시기 바랍니다.

​ 

2024년 4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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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7 20:38
    베스트

    반성하지 말고 더 폭망해.

  • 2024.04.27 21:12
    베스트

    거기는 반성이 아니라 해체 그리고 숙청되야할 대상임.

  • 🌟Rannie.S🌙 작성자
    2024.04.27 21:13
    베스트
    @masaki99x

    극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