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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4.26 21:27
297
4
https://itssa.co.kr/13524917

추미애는 의원 자리를 활용해 자기 정치를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조정식은 그냥 묵묵히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것 같아 보이네요

 

이때 이재명 대표 입장 에서는 누가 더 편할까요?

누가 되어도 어차피 국회 일정은 상식선에서 추진될 것입니다

단지 추의장의 경우라면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면서 쾌감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저 그게 다아닐까요?

더군다나 추미애는 대권의 꿈도 있는데 본인이 더 부각되어 윤vs추 전선이 만들어지면.....

여기에 언론도 동조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러다 혹시 추 대권 프로젝트가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현재 민주당내 에서도 이러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듯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대표님도 얼마전 당원존에서 "의장 선출은 당원 뜻 보다는 의원들의 입장에서 선출 되어야 한다" 고 말씀 하셨죠

 

글쎄요 저도 사실 국회의장 추미애를 간절히 보고 싶긴 한데

다른 한편으로는 원내대표 박찬대, 국회의장 조정식이 이재명대표님 입장에서 최상의 조합으로 보여지기도 하고요

추미애의원님 죄송해요ㅜ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언가 어려운 결정을 할때는

열정적인 심장 보다는 차가운 머리가 우선 되어야 한다."

제 좌우명 입니다

 

 https://m.youtube.com/shorts/HqODQJggifo?si=GAw6xs6YNj3iRYIC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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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21:31
    베스트

    ㅎㅎㅎ

    안그래도 조정식 언플 과하다 생각하고 있던참인데 

    과연 본인 원하는대로 될런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세요 ✋ 

  • 2024.04.26 21:34
    베스트

    어제 김엄마 방송에서 친명의원들은 추미애로 단결이라던데?

     

  • 2024.04.26 21:41
    베스트

    정치인은 누구나 자기 정치합니다

    단지 그 정치가 민의에 부합하느냐가 문제죠

    저는 이재명과 추미애의 자기 정치가

    민의와 합치한다고 생각하구요

  • 2024.04.26 22:22
    베스트

    조정식 칭찬은 첨들어보네여

  • 2024.04.26 22:45
    베스트

    오늘 이대표 100만구독 축하해 주는거 봤지요

    추장군의 정무적 감각은 탁월합니다

    추장군이 대권을 노린다해도 이대표

    다음이란걸 본인도 알겁니다 

    현상황의 국회의장은 추장군이 확실합니다 

  • 2024.04.26 22:53
    베스트

    누가 되던 자기들 원하는 사람 안되었다고 민주당 실망이다 엄중당 수박당 이러면서 욕하지는 맙시다

    그냥 응원해주세요

  • 2024.04.27 21:25
    베스트

    여기서 조정식을 은근 띄우려는 의도가 머지 조정식에게

    없는게 추미애에게는 있지

    탄핵을 거세게 추진할 단단한 실행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