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7 10:25
341
10
https://itssa.co.kr/13788786

https://naver.me/F2iEF6pj

 

 오동운, 2019년 부동산 회사 설립
비상장주식 2만주, 신고 대상인데
"임의 기재한 것, 실제 발행 안 해"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가족회사 지분을 재산 내역에 누락하며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오 후보자는 변호사 활동 중 실무실습 차원에서 법인을 세워본 것이라며 해당 법인의 주원본보기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가족회사 지분을 재산 내역에 누락하며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오 후보자는 변호사 활동 중 실무실습 차원에서 법인을 세워본 것이라며 해당 법인의 주식을 발행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법인등기부등본에는 '2만주'가 명시돼 있다. /뉴시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가족회사 지분을 재산 내역에 누락하며 공직자윤리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회사는 부동산업 등을 영위하는 곳으로 임원은 오 후보자와 배우자 김 모 씨뿐이다. 오 후보자는 변호사 활동 중 실무실습 차원에서 법인을 세워본 것이라며 존재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법인등기부등본에는 2만주가 적시돼 있지만 실제로 주식을 발행한 적은 없다는 설명을 내놓기도 했다.

<더팩트> 취재에 따르면 오 후보자는 자신이 사내이사로, 배우자는 감사로 있는 회사의 주식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오 후보자는 증권 재산이 모두 4769만5000원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자가 신고한 증권 내역은 △유한양행(1144만 원) △삼성중공업(520만8000원) △유비온(234만 원) △한화시스템(2102만1000원) △더네이쳐홀딩스(768만6000원) 등이다. 오 후보자의 신고 내용만 보면 이 외에 소유하고 있는 주식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 후보자는 2019년 12월 27일 A 주식회사를 설립, 1주당 500원에 총 2만주를 발행했다. 관계 법령은 비상장주식이더라도 주식 전체의 합계액이 1000만 원을 넘을 경우 이를 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직자윤리법 제4조(등록대상재산)에 따르면 후보자 본인의 경우 '소유자별 합계액 1000만 원 이상의 주식·국채·공채·회사채 등 증권'을 등록해야 한다.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4

댓글쓰기
  • 2024.05.07 10:36
    베스트

    😮‍💨😮‍💨🤥😮‍💨이 분 왜 이러시죠

  • 2024.05.07 10:38
    베스트

    저 회사가 실제 영업활동을 했는지 봐야할 거 같습니다. 2019년에 설립하고 5년간 영업 자체가 없었다면 금전적 가치가 없는 회사이고 후보자의 말에 부합하기는 하죠. 누락 자체는 맞지만 실질을 좀 따져봐야할 문제

  • 2024.05.07 10:40
    베스트

    미성년자 강간범 변호에 딸년 불법증여에 이런 비리들이 나와도 기레기 씨발년놈들 조용하네요ㅋㅋ 민주당 뭐해? 니네 강북구 선거 나오려던 조수진이 뭘로 나락갔는지 몰라? 그것 보다 몇 배는 더러운 새끼가 나랏밥 먹겠다며 깝치는 새끼가 윤돼지 따까리 노릇을 하겠다는데 가만히 있을거야?

  • 2024.05.07 10:52
    베스트

    이건 수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