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미 예상 하고 있었듯이, 선별지원은 윤석열 정부의 입장 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입장에선, 이재명 대표의 영향력을 망가뜨리려면, 이미 저번 대선때 효과를 톡톡히 본 '선별지원' 전략을 꺼내는 것은 당연하구요.

민주당의 '선별지원' 에 대한 입장은. 소위  밝혀지지 않는 그리고 절대 밝혀지지 않을 "민주당 핵심 관계자" 를 인용한 진보 보수 기레기들의 농간일 뿐 이구요. 

코비드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의 선별지원 고집으로, 대선의 패배까지 간 이재명 대표가 다시 선별 지급에 넘어갈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현 상황에선 오히려 정부의 선별지원에 '전체지급' 으로 각을 세우고, 확실한 민생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

전략적으로도 유리할 것 이고. 

아마도 바로 이런 '선별지급' 을 이용한 진보 와 보수 기득권들의 전략을 이미 읽고 있었기에, 

이재명 대표는 처분적 법률 을 미리 언급 하고, 그럼으로써 앞으로 정책적 전략의 방향을 확실하게 제시 한 것 이라고 생각 하구요.  

'선별지급' 논란을 보니, 다시 문재인 정부시절 진보-보수 기득권의 이재명 대선 망가뜨리기 전술이 생각나네요. 

보수 적폐들은 당연히 돈빨아 먹을 구멍이 많은 복잡하고 오래걸리는 '선별지급' 을 선호 하는 건 당연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선별지급' 을 이야기 하는, 이미지 정치질의 신세계를 열고 있는 새로운 정당 그리고 그 대표 와 김모 지사들을 포함,

진보 기득권 들과 진보 쓰레기 언론들 은 이제 지긋지긋 해질 정도네요. 

그리고 최배근 교수의 입장에 대해서 약간의 변호를 하자면, 

최배근 교수는 이미 개인 채널에서 많은 개인 방송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실책을 강하게 비판 해왔고, 

이번 민생지원 금에 대해서도 조국혁신당의 무지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 하였습니디. 

뭐 여전히, 대중적 인지도의 관점에서, 털교주와의 관계때문에 털교주 방송에서는 줄타기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지만, 

최배근 교수의 개인 방송을 보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의  강도가 상당히 강하다는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워낙 강하게 '선별지급' 에 반대하는 입장 이다보니,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를 한명이라도 줄이려는 진보 기득권 기레기의 농간에 놀아나서 급 발진 한 것 같습니다.  

우리 역시, 기레기들의 농간에 놀아나면서, 근거없는 비난으로 이재명 대표의 지지자 한명을 잃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지금은, 더욱더 '선별지급' 이 아닌 '전체지급'으로 목소리를 모아서, 혹시나 있을 민주당 내의 숨은 수박들의 농간에,

한목소리로 대처 하고,  

윤석열 정부가 '선별지원' 을 이야기 하는 순간, 민주당은 '전체지급'으로 확실하게 선을 그어서, 

국민들의 삶에 신경쓰지 않는 윤석열 정부의 그 변하지 않는 자세 와 함께, 선별지원 으로 목소리를 모으고 있는 진보기득권 들과도 대비되며,

확실하게 다른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만들도록 민주당에 꾸준히 요구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뻔히 보이는 낮은 수에 넘어갈 거 라고는 전혀 생각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