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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0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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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764538

https://naver.me/xb7EOQCQ

 

 송 장관은 농안법 개정안에 농산물가격안정심의위원회가 대상 품목을 선정하고 기준 가격을 결정하게 돼 있는 데 대해서도 "정하는 과정은 갈등의 도가니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만 많이 생산하면 되기 때문에 질을 높이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농산물의 질은 낮아질 것"이라고도 했다.

이어 "젊은 세대가 들어와서 농사지을 수 있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키우고 해야 하는데, 거기(양곡법과 농안법)에 돈 쓰느라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소득 안전망"을 갖출 수 있는 대안으로 직불제와 함께 수입 보장보험과 농작물 재해보험을 제시했다.

그는 남는 쌀을 '제로'(0)로 만들기 위해 논에 쌀 대신 밀, 논콩, 가루쌀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지원금을 주는 '전략 작물 직불제'로 벼 재배 면적을 계속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여의도 잠사회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5.6  mjkang@yna.co.kr원본보기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서울 여의도 잠사회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5.6

잇베라는 새끼는 분리가 답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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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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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일국의 장관님인데, 이름 처음 들어봅니다. 심지어 여성장관이었네..

  • 2024.05.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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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보베르데

    저도요.

  • 2024.05.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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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고방식으로 장관을 한다고???

  • 2024.05.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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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갈등 해결하라고 니년이 국가 세금으로 월급 쳐 받는거야.

  • 2024.05.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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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미

    몇백조를  외국에다가 펑펑 퍼주면서

    농민 살리는 3조가 아깝냐?

    식량안보는 개나 줘버렸냐?

  • 2024.05.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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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존재의 의미를 개무시하네.. 저딴 신념을 가지고 어찌 일국의 장관이 되었을까

  • 2024.05.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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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세대가 와서 농사짓게? 이 정부 그런 노력 한 적 있냐? 푼돈 몇푼 상금처럼 걸어놓고 또 그놈의 경쟁! 경쟁!만 시키고. 죄다 쇼미더머니여 이 정권은 응?

    스마트팜? 그거 돈 한두푼 드냐? 내가 스마트팜 취재만 몇 번 다녀봤는데, "엄청 좋아요!"라는 분 한 분도 못봤다. 그거 만든다고 진 빚 걱정 하는 사람은 있어도.. 

    현실 1도 모르면서 신문에서 그냥 나오는 기사 되새김질 그만 좀 해라. 흙이나 좀 밟아보고 이야기 좀 하시든가. 으이그 답답혀라.

     

    좋다. 이 정권에 솔루션 준다.

    자, 쌀을 사들여. 북한에 퍼줘. 그걸로 평화분위기 만들어. 그러면 해외에서 보는 한국 경제적 위험도가 낮아지겠지? 해외투자가 늘고. 기업 운영도 좋아져. 국가 전반 경기가 살아나겠지? 그러면 소비가 늘어. 우리 소비자들이 다이어트 한다고 쌀 안 사먹는게 아니란다. 돈이 없어 안 사먹는다고. 돈이 들어오면 우리 농산물 사먹는다고. 그러면 농업이 살아난다고 이것들아. / 이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이 매번 사용한 방식이고, 매번 성공해서 그때만 경제성장했단다. 알겠니? 

     

    제발 충남, 경상도 농부님들 정신 좀 차리소. 저런 것들 뽑지 좀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