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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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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이재명 대표가 검찰을 향해 공세수위를 높이자, 검찰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검찰은 이화영 전 부지사와 이 대표의 주장이 '명백한 거짓'이라며, 당시 이 전 부지사 조사에 동행한 교도관, 그리고 출정기록 등을 전수 조사하는 등 객관적 자료로 허위 주장임을 입증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중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이재명 대표와 이화영 전 부지사의 '검찰청 술판' 주장을 반박할 객관적 자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TV조선에 "당시 이 전 부지사 조사에 동행한 교도관들을 전수 조사 중"이라며, "진술 내용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교도관들은 수감자가 검찰청을 비롯한 외부에 나가면 24시간 밀착 동행해야 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또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비롯해 이 전 부지사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지목한 2명의 검찰 출석 기록도 확인 중"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이 전 부지사가 술을 마셨다는 조사실엔 CCTV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수원지검은 이 전 부지사가 검찰청에서 술을 마시며 진술 조작을 회유당했다고 주장하자, 지난 13일 "절대 상상할 수 없는 황당한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대검찰청도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란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와 민주당이 연일 공세수위를 높이자, '적극 대응' 기조로 전환한 겁니다.

검찰은 출정기록과 교도관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TV조선 이재중입니다.

 

 

검찰 니들을 어떻게 믿니~

특검갈까?? 

모두가 기본소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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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16 22:40
    베스트

    양심선언하는 교도관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ㅜㅜ

  • 2024.04.16 22:42
    베스트

    와 댓글 전부 2찍이들 저질댓글

    우리글 찾으려고해도 찾을수없을정도

    댓글보면 너무속상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