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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3.30 00:37  (수정 03.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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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2318729

추가하자면 경선 떨어진 전모씨도 있는데

 

스피커들을 통해 흘러나오는 썰을 조합하면 모든 인사 실패의 그림자가 저들을 향하고 있지

 

근데 민주 진영 방송에 저들을 불러서 앉혀 놓고 물으면 과연 뭐라고 대답할까?

 

내생각엔 우군이라 불리는 혹은 우리에게 매우 친근한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내는 반대했고 속았다는 레파토리 푸는거랑 별반 다른 대답 나오지 않을것 같은데

 

문통이 속았다는 학설은 디폴트고 결국은 아무도 책임있다 말하지 않음

 

그게 지난정권의 민낯이 아닌가 생각하니 꽤나 씁쓸하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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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30 00:45
    베스트

    다속았다 하면 

    도대체 누가 속인거임

    서로서로 속였나?ㅋㅋㅋ

  • 2024.03.30 01:11  (수정 03.30 01:40)
    베스트
    @HAIL

    총체적  무능이었음.  그네 명박 재용 승태를 차례로 빵에 보내며 권력정점에 있던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총장에 임명 그의 측근들을 윤석열이 원하는 자리에 보내주고 거기다 검찰에 대한 마지막 견제 장치였던 국정원 사찰마저  중지시킨 ㅋ

    국힘 정두언이 죽기전 마지막 방송에서

      위험한 인물인 윤석열을 총장에 임명한걸 논평하며

    무모한 용기라고 왜 했겠음?

    칭찬의 형식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하면

    안되는 짓을한 문씨를 비꼰거였죠.

    문씨 주변에서 권력을 행사하던 인간들은 문씨 본인

    부터 양씨 노씨 전씨 임씨등 전부 기본적인 권력역학 관계 조차 모르던 팔푼이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