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가 어쨌느니 그 부부가 혹은 자식이 어쨌느니 그건 언론에서 뿌리는거고 객관적 자료를보고 후보자의 살아온 발자취를 들여다보고 뽑고싶은데 이제 2주도 안남았는데 공보물이 안왔다.
그럼 뭐 인터넷 안하시는 어르신들은 그냥 당보고 뽑는건데
사전투표제 만들어놓고(생각할 시간 더 짧지) 그 사람들은 뭘보고 결정하지?
앞으로 4년을 몇일안에 결정하라는건가?
아니 ㅈ 같아도 적당히 해야지
로또번호 찍는게 아니잖아?
진짜 투표권자 무시하는것도 유분수지
지팡이 짚고라도 가겠다는데…
아 짜증나서 타당으로 넘어가진 않겠지만 둘 다 똑같으니 안 하겠지
간만에 우편함 확인하러 내려갔는데 아직도 안와?
서대문 갑입니다
댓글 7
댓글쓰기제가 말한건 그게 짧다고요
이번만 짧다고 안썼잖아요? 요지를 모르시겠어요?
후보도 너무 촉박하게 정해지니 공약도 늦고 다 늦고... ㅠㅠ 촉박한 것 같아요~ ㅠㅡㅠ
저같은 경우엔 한 달에 한 번 외출해요 약타러 어르신들도 같겠죠 현수막 걸린거보면 후보 알고 대표 공략도걸리니 대충알죠 어르신들도 마찮가지일거고요
여기 잇싸 글 읽는분들처럼 전부 정치에 관심있지않으면 후보가 누군지도 몰라요 대선은 다르지만 총선은요.
쪽지시험도 아니고 이러니 종편 하루종일 라디오 틀어놓듯하시는 어르신들은 몰리죠
그 얘기였어요
거기다 여긴 우상호의원 불출마로 뉴페이스 뽑아야하는데 뭔 이력을 알아야 수박 안뽑죠
맞아요~ 저도 펫만렙님 의견이 동감해요~ 이렇게 전부 촉박하게 진행되니 꾸준히 관심갖지 않으면 개인적으로 검증?할 시간이 촉박한 것 같아요~ 근데 어디 꾸준히 관심갖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게다가 현역 의원 아니면 관심갖는다 한들 알기 어려운데... 4년을 맡겨야 하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데 시민들한테 정보가 제공되는 시간이 너무 짧단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