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아저씨 그런 말 말라” 김제동, 文 평산책방서 만류한 사연 (kukinews.com)
방송인 김제동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책방지기로 일하는 평산책방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문 전 대통령을 웃으며 만류했다.
김제동은 27일 오후 6시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다.
행사 도중 김제동은 “문재인 아저씨도 제발 ‘권력의 위로가 필요하다’ 그런 말 하지 말라. 지금 잘하고 있는데 그러면 또 욕먹는다. 가슴이 벌렁거린다”며 웃었다.
다만 이날 김제동은 행사 도중 한국 정치에 일침을 놨다. 그는 “진짜 정치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한 마디만 하겠다”면서 "국민들이 정당을 놓고 싸울 것이 아니라, 정당들이 국민들을 놓고 싸우는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인 된 국민들이 싸울 필요는 없다. 정치가 코미디의 소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주인 된 자들의 여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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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씨 그걸 아는 사람이 거기 가서 행사 하고 있습니까?
국민이 주인입니까 ? 문재인씨가 주인입니까?
댓글 5
댓글쓰기김재동 방송도 이제 감 떨어져서 안되겠던데 .. 피씨병 걸려서 이상해짐
지금까진 꿀빤거나 말해보쇼
김제동 무슨 뻘소린지
제동이 좀 그만 까쇼 갸 밥줄 끊겨 거반 백수랍디다
이쪽저쪽 다 밟히니 나원
왜 김제동을 까죠?
누구 만났다고 까면 빨갱이 타령하는 저쪽 놈들과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