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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3.29 09:31  (수정 03.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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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2281523

박은정이 자기 남편은 윤석열 검찰에 핍박 받은 검사여서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개소리를 하는데, 그 여부는 의뢰인이 선택한다.

피해액수가 1조원이 넘는 파렴치한 다단계 사기꾼이 구속되기 싫어서 22억을 주고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다.

그게 거금인지는 박은정 부부도 알고, 왜 자신을 선임했고 큰돈을 준 이유도 모르지 않는다.

그 이유란 것이 바로 전관예우다.

감옥에 가기 싫은 게 의뢰인인 사기꾼의 전관예우 변호사 선임 배경이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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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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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ㅇ 이런 상식적인 이야기를 아무리 해도 안들음

  • 2024.03.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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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남편은 친문검사로 찍혔단말이에요 빼액~

  • 2024.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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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파렴치하다.. 저러고도 뻔뻔하게 입장표명한 놈이나 그걸 기개있다고 쉴드치는 놈이나...

  • 2024.03.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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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조국당 변명이 설득력이 없다는걸 잘 압니다. 그런데 저쪽은 미성년자 성매매한 새끼 변호해서 집유 받아냈다고 광고하는 새끼도 공천취소를 안 합니다. 뭐 저새끼들이 더 더럽다고 우리가 주장하는 순간 진흙탕 개싸움 된다는걸 모르는게 아닙니다만, 왜 맨날 우리는 도덕적으로 완전무결 수준을 요구받아야 하고, 저 쓰레기들은 더 심한 짓거리들을 저지른게 뽀록나도 아무렇지 않나요? 저기 놈들중에 전과 9범도 있답디다ㅋㅋㅋ 그런데 이슈도 안 되는게 너무 화가나요. 상식적으로 박덕흠 같은 새끼가 4선을 해먹는게 말이 되나요? 이 지점도 우리가 편견을 깨던지 뭐라도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맨날 수세적으로 나오니 김종민 같은게 어부지리로 당선 노리게 되는 상황까지 오니까요.

  • 2024.03.29 18:14  (수정 03.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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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와송파구

    그러니까 부패하고 위선적인 놈들 다 정리하자구

  • 2024.03.29 10:30  (수정 03.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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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일을 보면서 검사 집단이 얼마나 국민의 상식과 벗어나 있는지를 또 한번 느껴요. 검사 사회에서 저정도는 청렴하고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 실제 더 심한 경우도 비일비재한 것이 사실이니, 당사자는 스스로 억울해 하겠죠. 난 비리 검사도 아니고 전관 변호사도 아니다. 뭐 판사들도 다르지 않겠죠.

    검사/판사 들은 퇴직후 변호사 개업을 5년간 금지하고 변호사 등록 전 반드시 시민의 상식에 맞게 재교육 시켜야 합니다. 

  • 2024.03.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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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가 서로 잘 만났네ㅜㅜㅜㅜ

    22억이  누구 애 이름인가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