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관련 책임있는 놈들 발언과 브리핑 기사 몇개 요약해 왔는데..걍 딱 들어도 말인지 말걸린지 구분조차 안되는 ㅂㅅ같은 발언들을 늘어 놓고 있다.
근데..찬찬히 뜯어보면 평상어로 말이 안될지라도 법적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용어들을 마구 구사하고 있는것을 직감할수 있다.
정권 5년이 뭐시 그리 길다고 끝나면(혹은 끌어내리면) 싹 밀고 새로 시작하면 된다 하겠지만 늘공.어공 할것 없이 상식과 원칙 보단 그놈의 법법법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회피하는 분위기가 바이러스처럼 만연하고 뿌리내릴것 같아 몹시 두렵다.
[연합] 경찰 "대규모 인명피해 예상 못했다"▷경찰국장
"현장에서 인파 급증 못 느껴…판단에는 아쉬움"
"주최자 없는 대규모 인파 대응할 매뉴얼 추진"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542905?sid=102
[MBC]"핼러윈은 축제 아니라 현상"? 용산구청장 발언도 논란
박희영 용산 구청장은 이번 핼러윈 축제는 명확한 주최 측이 없는 만큼 축제가 아닌 하나의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난 안전법에는 '지자체나 민간이 주최하고, 천 명 이상이 참가하는 모든 축제에는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명시돼 있는데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포석으로 해석됩니다.
박 구청장은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했습니다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2142?sid=102
[뉴시스]"답변 다 해야돼?" "잘 몰라"…이태원 참사 브리핑 잡음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기사내용 요약
사전취합 질문 다수 생략한 채 브리핑 마무리
경찰 배치 계획 조정 이유 묻자 "처음 듣는다"
"질문 나온 것들 다 소화해야 하는가" 발언도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08634?sid=102
댓글 11
댓글쓰기검찰개혁 못하고 윤석열 싹 못잘라낸 문재인 잘못
진짜 맘같아서는 전쟁나고 다시 시작하고 싶음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