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어서 새벽부터 준비하고 다녀왔습니다.
호주의 수도는 시드니도 아니고 멜번도 아니고 캔버라 라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시죠?^^
워낙 두 도시에서 싸워서 결국엔 그 중간지점을 행정도시(계획도시)로 만들어서 수도가 되었습니다.
여긴 호주 치고는 꽤 춥습니다. 아래와 같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많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자동차로 이정도 걸리고요.
캔버라 날씨는 꽤 춥습니다.
일반 비행기는 아닌 것 같아서 한번 찍어 봤고요~
중간에 쉴때 한컷. 캔버라 가는 몇시간동안 이런 장면만 연출됩니다
오늘 다녀온 거리도 결코 짧은 거리는 아닌데 이렇게 호주 전체지도를 보면 땅덩어리가 얼마나 큰지 간접적으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댓글 10
댓글쓰기혹시 저런 들에 야생 캥거루가 뛰어다니나요?ㅋㅋ
직접 경험해 본적은 없지만 실제로 제대로 큰 캥거루와 부딪치는 사고가 나면 폐차하는 일도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단풍이 들었던가요?
캔버라 너무 좋아해요 😊
현재 블루마운틴쪽에 단풍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시드니 촛불집회 단체사진 받으셨나요?
쪽지로 한장 보내드릴까요? 그래야 서로 사진으로나마 얼굴을 확인하고 나중에 이스트우드나 리드컴에서 우연히 만나도 인사 나눌 수 있을 듯^^
어쩌다 단체 카톡에 가입됐는데
사진 비디오 계속 올려주시더라구요
단체사진에서 제가 가장 찾기쉬울 듯 ㅋㅋ
아 그러셨군요. 저는 단체방에는 없습니다^^
아무 찾으려고 노력해도 방법이 없더라고요. 하긴 너무나 당연합니다. 저희는 서로 아이디만 알고 있어서 ㅋㅋㅋ
제2고향님??? 이라고 물을수도 없고 🤣
저래 넓은데 사람들은 바딧가 근처에만 산다면서요?
대신에 지하광물이 상상 이상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