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8월에 로드트립으로 정처없이 떠나 별 기대없이 들렀던 Mesa Verde.. 적과 맹수로부터 종족을 보전하기 위해 나름 지혜로 꾸며져 있던 곳에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물사진이 많아 이것밖에는 올릴게 없네요.. 콜로라도 가시는분들은 이곳도 한번 다녀오세요~ 추천합니다 !!
@고양이2 저 작은공간에 모두를 위한 공간까지 갖추고 있는곳..대단하죠.. 편편한지대 아래 또 다른 공동체도 있던데 가이드 시간이 full로 차서 그곳은 가보진 못했네요. ㅎㅎㅎㅎ 글 솜씨가 없어서 제가 느낀 감정을 다 설명을 못하는게 아쉽지만.. 사진만이라도 나누고 싶었어요~~ 😆😆
댓글 15
댓글쓰기와우 흥미롭네요 인디언유적같은데 실제로 보고싶네요
멋있네요. 가보고 싶다.
저안에서도 다툼과 화합이 있었겠죠..
삶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유명한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콜로라도에서 가볼만한 곳이네요 ^^
저렇게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서도 살아내고
종족을 이어가고 교육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말 놀랍네요~
요새 같기도 하고 실제로 보면 웅장함에 압도 될거 같아요~^^
편편한지대 아래 또 다른 공동체도 있던데 가이드 시간이 full로 차서 그곳은 가보진 못했네요.
ㅎㅎㅎㅎ
글 솜씨가 없어서 제가 느낀 감정을 다 설명을 못하는게 아쉽지만.. 사진만이라도 나누고 싶었어요~~ 😆😆
( ^-^)ノ∠※。.:*:・'°☆
❤️❤️❤️❤️❤️❤️
2222 평생 못가볼곳 체감이라도 하기에 너무 좋음
마국은 스케일이 또 다르네요^^
미국에 계신지 얼마나 되었는지요?☺️
ㅎㅎㅎㅎ
91년에 와서 32년째네요..
어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어요.
화살같은 시간.. ㅎㅎㅎ
영어가 더 편하시겠습니다☺️
저는 제대하고 건너온 케이스라서 한국말이 더 편합니다🙄
저도 이민1세대로 성인이 되서 온 케이스라 영어도 못하고 한국말은 자꾸 까먹고.. ㅋㅋㅋ
아주 어리버리 중간에 끼인 이민자예요 .
나이를 먹을수록 한국이 그립네요..
제가 유추하건대, 사진 속 남성분은 자제분(아드님)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물론 오른쪽 팔짱을 다정스레 끼신 분은 눈사님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