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세먼지를 뚫고 강원도에서 서울시청으로 아내와 딸과 함께 집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멀리서 뵈었지만 대표님을 만나서 좋았고 소리를 지르며 의지를 보여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 졌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무대에 섰을때 객석에서의 야유와 갑자기 많은분이 자리를 뜨는 모습은 오늘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만 느꼈던 재미있는 광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집회내내 신나지만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상황이 역사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힘을 더 모아야 합니다. 집회는 계속된다고 하니 많은 분께서 참석해 주셨음 합니다.
모두들 좋은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5
댓글쓰기💙💙💙💙💙💙💙💙💙
💙💙💙💙💙💙💙💙💙
사람이 적었나요? ㅠ ㅠ 왜 때문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