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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6 07:54
736
44
https://itssa.co.kr/13765109

울아들이 대학가기 싫었는데

아빠가 가라해서 갔다고..ㅠㅠ

 

마 등록금내고 용돈 주니라 허리가 휘어진데이!

진작 안간다고 말하지  구랬어.

안말렸는디ㅠㅠ

개털리우스였음. 테장금 준비중.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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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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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조만간 우리 아빠 최고 이럴 거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24.05.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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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집

    애들 어렸을때부터 마눌헌티 세뇌당했어유우..아빠는 나쁘당께!!

  • 2024.05.0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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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이 뭔가요?

  • 2024.05.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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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보베르데

    울아들 경젠가 경영인가. 평생 두개 헷갈려유

  • 2024.05.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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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잘듣는 자녀 좋아함시롱

  • 2024.05.0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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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NA💙

    아들은 말 잘듣는디 딸은 아녜유. 돈주니 마지못해 만나주네유

  • 2024.05.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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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 가지 말라고 하믄 안가겠네 ㅋ

    느즈막히 길 찾는 사람들도 은근히 많더라고예.

    키우느라 고생하셨으예.

  • 2024.05.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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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ꈍ。ꈍ✿)

    허리뿌라져도 장개는 갔으믄 좋겠어유~

  • 2024.05.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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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휨

     

    등록금 + 기숙사비 

  • 2024.05.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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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햇반

    좋은디 보냈나봐예~~!!

  • 2024.05.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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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라고날

    아닌디요. 강원도서 좋는디

    가기 힘들던디요 ㅋ

     

    속초 = 학력 전국 꼴찌 ㅋ

     

     

    워낙 공부 안시키는 부모라

    커흗 

  • 2024.05.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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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울아빠도 옛날에

    내전공이 뭔지도 모르고

    같이 입학금내러 간 거 생각나네예~🤭🤭🩷

    평생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드님도, 따님도 그럴 거에요🥰🥰👏👏👏👏👏

  • 2024.05.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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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네요 아빠가 가라했다고 간다는게...

  • 2024.05.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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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비뚜바

    일본간데서 가라했더니 가쓰예. 워킹홀리데이. ㅠㅠ

  • 2024.05.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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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라도 관두라고 하면 됨

  • 2024.05.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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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추앙해

    끝은내야하니께유~

  • 2024.05.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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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오보바이 안타고 본드 안불고 마약 안하고 술 과하게 마시고 사고 안치는 것만으로도 착한 아들임.

     

     

    아는 지인 아들

     

    미국에 있는 친구가 보내준 마약 받아서 마약 팔다가 걸리고

     

    검사들 앞에서 한동훈처럼 비번 안까고 지랄하다가 7년형 받음

  • 2024.05.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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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형꽈추형

    그건그른그가타염

  • 2024.05.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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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러지 않나요. 부모가 시켜서 하는 공부, 대학 진학!!부모가 그렇게 기회를 주었는데 자식이 잘 살리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024.05.0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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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가지말랬는데ㅋㅋㅋ😭가지말껄.으른말 들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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