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었고 또 챔미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츄쿄 경기장 1200미터(단거리) 좌회전 겨울 양호

의 조건으로 치뤄 집니다.

저번대회 매칭에서 완전히 물 먹어서 

분노의 대도주 스즈카를 깎아야겠다고 맘먹고 

3마리를 깎았습니다.

(물론 스트리머들은 대도주가 단거리라 큰 효용이 없다고 말했지만요.)

스즈카가 승리하는거 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두마리는 지난번 단거리 대회에서

상대방으로 나왔을때 상당히 무서웠던 오구리캡을 한자리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단거리 대회에서는 항상 좋은 니시노 플라워를 넣었습니다.

이번에 역병은 아주 큰 효용이 없어서 넣질 않았습니다.

도주 선행 주저 같은 스킬이 키우면서 배워졌으면 

스킬 정돈 넣어봤을텐데 안붙더라구요.

대도주 사일런스 스즈카 

오구리 캡

마지막으로 니시노 플라워

어제 매칭을 돌려봤는데 

역시나 1라운드는 준비 안된 사람도 많고 해서

(심지어 들고온 3마리 다 단거리 적성이 B도 안되는 사람도 있었죠.)

손쉽게 3승 하고 2라운드 A 그룹에 들어가긴 했습니다.

매칭을 돌려보니 역시나 도주가 매우 약하고 ㅠㅠ

(오픈리그 특성상 스탯과 스킬을 다 갖추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대도주도 아주 초반에만 거리를 벌리고 포지션 킵이 종료 되면 뒤쪽 마군과의 거리가 금방 가까워 지더군요.

물론 제가 스킬을 좀 더 넣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보시다시피 성적이 영 ㅠㅠ

https://youtu.be/j7E-P-OnbGQ

오구리 캡의 승리인데 

스즈카는 3등 했는데도 울상이군여 ㅠㅠ

https://youtu.be/wLFj62BIZi4

니시노 플라워의 승리 

스즈카를 한 마리 더 깎아서 돌려보고 

성적이 안나오면 후방각질을 넣어봐야겠네요.

3선행 넣긴 좀 그래서 말이죠.

문제는 후방각질 넣을 녀석도 요즘 가챠가 폭망 중이라 마땅히 없다는 점이네요 ㅠㅠ

아마도 감동이 있는 킹 헤일로를 넣지 않을까합니다.

(어흑 응원단 킹도 못뽑았네요. 그때 응원 네이쳐 뽑느라고 천장 쳤는데도 못뽑았 ㅠㅠ

그때가 3성 한개도 못뽑은 천장이었나 그랬을 껍니다.)

2라운드 진행되면 그때 다시 올께요.

스즈카 짤이나 몇개 

맥퀸이랑 스즈카랑 둘다 크흠....

스즈카야 연장 챙겨라 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