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딸들이 생일상을 차려놨더라구요

부족한 엄마인데 참 고맙지요ㅠ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좋은 날이 더 많기를🙏🏻

히히.. 감사해요😊

너와집님 친구분이 딱 저희집과 같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빠 돌아가실때 눈물 안 나면 어쩌나 말도 안되는 걱정 할 정도로 아빠가 미웠는데 왠걸요

엄마 돌아가시고 5년 후에 아빠 돌아가셨는데 아픔도 슬픔도 똑같더라구요ㅠ 아빠께 왜 더 잘하지 못 했는지 후회만 가득하답니다

지금은 아빠가 더 그립기도 해요ㅠ

저야 엄마 투병기간이 꽤 길어 알게모르게 맘의 준비가 되어있었을텐데 너와집님 친구분은 정말 슬픔도 크고 충격이 크시겠어요ㅠㅠ 진심으로 맘이 아프네요ㅜㅜ

아버지를 받아들이기까진 아직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거예요

지금은 맘 가는대로 하심이ㅜㅜㅜㅜ

감사해요💙

즤 아빠가 민주당 당원으로 선거운동도 참여하시고 열심히 응원하셨거든요ㅎ

이제 제가 아빠 뒤를 이어 열심히!! 파란피를 전파(?) 하겠습니다ㅎㅎㅎ

건강도 행복도 파랗게 파랗게😊 

후추콩이님 다시 한번 생일 축하드립니다. 부디 힘내시구 하늘에 계신 두 분 위해서라도 이 악물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기!  기도드립니다.

네💙 명심 또 명심!

지금도 보고 계실테니

이 악물고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기!!🤙🏻👌🏻

옴마나~~~ 깔끔한 한 상 넘 감사합니다

사진 예술이네요👍🏻

배터지겠슈~~~💙💙💙💙💙

흐흐...맘만으로도 넘나 감사해유😊💙

감사합니다~

오늘 못 받은 축하 잇싸에서 다 받네요💙💙💙

🥹😭🥹😭🥹😭🥹😭

옆에 계실때 잘 합시다

선배로서 말 합니다 엣헴!!ㅎㅎㅎ

늠 감사합니다~

오늘 케익은 못 했는데 이걸로 대신합니다😍💙

저도 어머니 치매로 요양병원서 3년 가까이 계세요. 3일에 한번씩 면회가는데.. 갔다오면 심신이 지쳐서 쓰러져요.

저에게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웠던 분이시고.. 저의 제일 큰 정신적 지주셨는데.. 한 20년 잘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누워계시는 모습보면.. 목만 메이고...

그렇다보니..  후추콩이님 마음 가슴깊이 이해할수 있어요..  하고 싶은말이 많았는데.. 다들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케익만 드렸는데..

이렇게 댓글보니 마음이 복받쳐서.. 한말씀 드렸어요..    어머니는 늘 콩이님을 지켜보시고 계실겁니다..우리딸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좋은밤 되세요..

동이족님도 힘내셔요

3일에 한 번씩 면회 가시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거예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시간이 흐르며 전 엄마 병에 무뎌져서 그러지 못 했거든요ㅜ

지금도 더 자주 찾아뵙지 못 한 게 제일 죄송하더라구요

저희 엄만 나중엔 눈 맞춤도 말씀도 못 하시고 울고 우는 게 의사표현의 전부였어요

거동도 안되셔서 침대에 누워 계셨는데 욕창이 없는 게 천만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였죠

엄만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침대에 누워만 계셨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휴ㅜㅠㅜㅠ

돌아가시기 전에 기적처럼 눈맞춤 해주셨는데 그때 엄마의 눈빛 되새기며 힘들때마다 버티고 있어요!!ㅜ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반응이 없더라도

휠체어든 침대든 뭐라도 태워 바다라도 보여드렸으면 좋았겠다 싶은 생각이 젤 많이 들어요ㅜ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어머니께서 조금이나마 괜찮으실때 외출강행해서

가족들 모두 모여 당일치기 바닷가라도 다녀오셔요

그런 시간을 보내셔야 나중에 떠나셔도 

그래도 이런 시간도 보냈지.. 엄마가 좋아하셨겠지...

하며 맘이 좀 위로가 돼요ㅜㅠ

맘이 아프네요.. 힘내시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만 우리가 힘든 거 바라지 않으실 거예요 

우리가 웃어야해요🥹 힘냅시다

진심으로 위로합니다ㅠ 토닥토닥👋🏻👋🏻👋🏻

어머니 치매 걸리고 돌볼사람이 없어서 직장까지 그만두고 내려왓어요.. 9년전에  

울 어머니 병원가시기전에 2틀에 한번식 자동차로 7년을 드라이브 다녔어요.. 안다녀 본곳이 없을 정도로요.

그러고 7년  저랑 놀다 병원가신거에요.. 코로나 백신2차맞고 집에서 쓰러지셔서.. 

그전에도 한 2년정도 걷질 못하셔서..침대생활 했어요.

개인간병(조선족)으로 지금 3년 되었는데.. 현재 상태는 산소끼고 사람도 잘 못알아보세요.. 60키로가 30키로되고.. 뼈만 남으셨어요..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프죠.. 매일 병원에서 전화올까봐 두려운 마음으로 산지 오래됐어요..

위로 감사드리구요.. 우리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자구요.. 그게 효도 아닐가요  ^^    편 히주무세요 

네~ 감사해요ㅎ 

넘 귀한자료져~~

유치원때 장기자랑, 소풍, 크리스마스, 캠프 등등 짜집기해서 준 비디오테이프였는데 요롷게 파일로 바꿔준다구요

2만원으로 해결했대요 즤 언니가ㅎㅎ

언니 능력자 👍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따순 잇싸😭💙

우리엄마 몸매가 저리 이뻤나 새삼스레 감탄하고 있어요^^

저때 엄마가 지금 제 나이보다 10년은 더 젊었을 때인데

엄마에 비하면 전 완전 쭈글이네요ㅎㅎㅎㅎ

언능 옛날옛적 비디오 테이프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

무심한듯 투박한듯 아이싱된 케익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잇싸에서 케익 두개째 먹네요^^ 감사해요🥹

테오빠 69년인데 생각은 늘 긍정적 젊으심!

히히.. 감사합니다💙

제 출생년도 맞추신 줄ㅎ 깜놀!!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잇싸분들께 축하 받으니 기분이 좋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