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히 말하면 여름휴가는 아닙니다만, 8월13일~14일 부산 출장갔을 때의 사진 올려봅니다.
부산 영도는 대학교 1학년 때 답사(태종대)로 가본 이후 18년만의 방문이었습니다. 여행 목적의 방문은 아니지만 점심시간 때 여유가 있어서 국립해양박물관 전시도 보고 근처 수변공원에서 바다 구경도 했네요.
그리고 출장 전날 부산에 도착 후 용두산공원 근처에서 숙박했는데, 거긴 아침에 귀찮아서 안 가봤.ㅋㅋㅋ
일을 마치고 근무지로 돌아가는 길엔 당연한듯이? 밀면 한그릇 흡입하고 삼진어묵 사들고 부산역으로...ㅎㅎㅎ
댓글 28
댓글쓰기아항 여기여기 저 자주갔어요~ ㅋ
남편학교 ㅋㅋㅋ
부군께서 한국해양대 출신이신가 보군요?ㅎㅎ
네네~~ ^^
여전히 바다는 예쁘네요~~ ^^
부산은 이런저런 일로 갈 때마다 좋더라구요.
출장이 ㅎㅎ
출장지가 바닷가다보니...ㅎㅎㅎ
시원해 지는 사진입니다.
날씨가 다했습니다.ㅎㅎㅎ
너무 아쉬웠겠어요
저런곳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셨다니 ㄷㄷ
시간 여유가 없어서 박물관을 날림으로 보고 온 게 아쉽...ㅋㅋㅋ
바다 하늘만봐도 답답한 속이 뻥 뚫리는듯 하네예😃😃
날씨는 화창하고 바다는 청량해서 좋았습니다.
밀면 사진도 부탁요~
제일 중요한 먹사진~
추가하였습니다.ㅋㅋㅋ
질문) 밀면은 육수가 이미 있는데
왼쪽에 있는 궁물은 뭔가여???
밀면 못 먹어 본 촌놈이라
아! 따뜻한 육수를 따로 주더군요.
와 바다 너무 이쁘당!!!!
맛있는 밀면도 드시고! 어묵까지 ㅎㅎㅎ
이거 이거 여름휴가 사진공모에 내버리세욧!!!
제목 바꿔볼까요?ㅎㅎㅎ
네네 ㅋㅋㅋㅋ 앞에 '잇여사' 하나만 슬쩍 붙여요 ㅋㅋㅋ
와아!!!!!!!!! 영도 바다 참 좋죠!!!!
네. 해운대, 광안리와는 다른 느낌이!
밤에 해양대에서 보는 부산항대교 야경도 예뻐요~~
그건 다음 기회에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영도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고 자주 놀림받음. 근데 전 무반응. ㅋㅋ
출장이... 부러운 출장이라니!! 😭😭
용탱이님 링크 타고 와서 다시 올 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