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여러분들이 이 고전 작품 작가를 소개해주면 좋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이름 또는 장르를 적어주시면 됩니다.(작가의 국적도 됩니다)
이번에는 소설뿐만이 아닌 시인 또는 희극 작가도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제가 인상적인 작가 한명을 뽑아 그 작가의 대해 알아본 후, 작가 소개를 하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작가 소개는 두가지로 나눌려고 합니다. 한명은 제가 흥미로운 작가를 고르고 남은 한명은 여러분들의 추천으로 올리겠습니다. 저번 작품 추천과 같이 랜덤으로 작가를 추천해주신 분에게 제가 즉복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주 화요일, 작가 소개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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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희곡 작가도 되나요? 고도를 기다리며의 사무엘 바게트, 우리나라 작가 배삼식
장강명
주로 소설 <광장> 작가로 알고 계시는 최인훈 선생의 희곡 작품...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둥둥 낙랑둥> 등...
응원드립니다
펄벅 (대지)
성석제요 ㅋㅋ 글들이 풍자 해악을 담으면서도 넘 잼나요
밀란 쿤데라요
1.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ía Márquez) <백년의 고독>
2. 니코스 카잔차키스 <희랍인 조르바>
3. 주제 드소자 사라마구(José de Sousa Saramago) <눈먼 자들의 도시>
4.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푸코의 진자> ,<장미의 이름>
5. 이외수 <벽오금학도>, <들개>
6. 최상규 <악령의 늪>
이정도 생각나네요^^...문학과 담을 쌓은....도시인이 아닌....
시를 사랑하지 않는... 원시인 급이기에
행복한 주말 되세요
한분 더 있네요
차마 도전하지 못한 프란츠 카프카
변신 , 죄와 벌
특히 죄와 벌은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리도 어려운 소설을 읽고 있는가....자괴감을 준 ㅎㅎㅎ ㅠㅠ
카프카의 변신은 이미 제가 작품평을 올렸습니다.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https://itssa.co.kr/15393280
죄외벌은 저도 읽다가 어려워 포기한 책입니다.
저도 죄와벌이 읽기 어렵다는거에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