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백반중의 Top3에 들어요.

계란 반숙 후라이해서 넣어 먹어요.  순두부는 행사하면 1500원 정도 한답니다.

요리를 은근히 잘하세요^^

ㅋㅋㅋ 미썸 일루와.한잔허게.

제가 야채파라( 육체파여야햇는데.ㅠ) 냉장고에 야채가 가득.매일 샐러드로 삼시세끼. 

해장엔 오렌쥐 쥬스입니다. 서양인들은 그렇더라구요. 어제 밤새 친구들하고 폭음하고 들어온 아드님이 속이 느굴거리고 토할것 같다고해서 오렌지쥬스를 먹이니 싹 가라 앉는다고해요 

오 그렇군요 저는 빵이 그렇게 땡겨요 ㅠㅠㅋㅋㅋㅋㅋㅌ 빵에 오렌지 주스로 해장하면 딱이겠어요

역시 F킬라 언니는 평범치가 않다는..해장빵이라니! 😅 앞으로 진숙언니라고 개명하시욧!!!

마이 뜨겁습네다.

두부 종류를 다 좋아해서 한국마켓가면 두부를 종류별로 사다놓고 먹어요.^^

순두부찌게는 사실 된장찌게보다 실패할 확률이 적은 요리인것같아요.된장찌개는 된장의 맛이 너무 큰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런 순두부찌개를 전 매번 실패합니다 😭😭

전 베건파(야채파)라 절대 안해먹는 레시피지만 백종원식 순두부요리 추천해봐요.구글은 둿다 국끓여드실라우? 예전엔 구글없이 도대체 워찌 살앗지?🙄

캬~ 뭘 좀 드실줄 아는 양반이시네요^^ 반숙 탁! 화룡점정.

그옛날에 명동 에스콰이어 ( 구두숖..아직 존재하는 브랜드 일까요?)뒷골목에 생선구이와 순두부백반을 파는 허름한 가게들이 좁은골목에 주루룩.

순두부를 시키면 정말 1초만에 식탁에 똻! 날 달걀 한알과 함께. 그땐 비위가 약햇던 청순가련한 여대생 시절이라 날달걀 포기.ㅎㅎ

그시절 청순가련형 아가씨는 어데가고 머리가 허연 서양할머니같은 형상을 하고 오늘도 고양이 맛동산 캐러갑니다.

호주에 순두부만 았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사실 호주나 뉴질랜드에 오래 살면서 크게 아쉽다고 느끼질 못하고 살 정도로 한국제품이 그리 멀게 안느껴지더라구요.뉴질 대형마켓에가면 멜로나를 큰 박스로 사올수도있엇다는.

맞아요.아프고나니 뭔가 칼칼한 찌게가 먹고싶더라구요.

밥도둑놈은 따로 있읍죠.간장게장 바로 이눔입니다.ㅠ 근처 한식당에서 만들어파는 간장게장이 아플 동안 너무 먹고 싶엇는데 그걸 운전하고 사러 갈 기운이 없어서 오죽햇으면 꿈에서 갓지은 하얀 쌀밥에 통통한 간장게장 먹는 헛것이 보이더라구요.ㅠㅠ

흑흑 여행떠나기전에 꼭 드시길!!!

간장게장 밥도둑놈중의 도둑놈!!! 

당분간 호주 장금이는 장기 해외여행 떠납니다요~~~률룰라라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