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 하며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요즘 암벽등반에 빠져 사는데, 몇개월 했더니 몸이 이렇게 바뀌네요.
몸무게가 한 달 사이에 너무 가벼워지길래 걱정되어서 보건소에 가서 인바디를 측정해 봤는데, 두 달 전보다 몸이 더 좋아졌느니 걱정 말라는 거다.
좀 과장하면 거의 대한민국 내 나이대 남성의 워너비 몸상태 같은 거란다. 근육질을 원하는 것만 아니라면. 평생 병약한 작은 키에 어좁이였던 내가 이런 소리를 들으니 이사람이 장난치나 싶었는데 농담은 아닌가 보다. 상체 팔운동만 좀 더 하란다.
일도 인생도 잘 안풀리는데 운 좋게 몸뚱이 하나는 건졌나 싶다.
댓글 13
댓글쓰기암벽등반 클라이밍 하러ㅠ가야겠어요 ㅠㅠ
👍👍👍👍👍👍
👏👏👏👏👏
배신자가 있을 거다... ㅎㄷㄷㄷ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
흥!! ㅠㅠ
와,,칭찬해요~~ 💐 💐 💐 💐 💐
아이구 허리야~~~
고생하셨어요
멋지네요👍👍👍자랑하셔도 됨요😆
와 너무 부러워요 😄 자랑할만 하네요 ㅎㅎ 계속 꾸준히 하시길!!!
와 암벽등반알아볼까..살 쭉쭉 빠지나여?
몸건강이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