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신없이 장보고 정리를 후다닥해서 사진을 못 찍어서
안올릴려고 했더만...
결국 다시 다 꺼내서 찍었으요 킬님 😒😒
어제 오후 늦게 휴지 살려고 코스트코를 결국 갔죠.
오후에 가도 뭐 이리 사람이 많은지... 흑..
제일 중요한 휴지랑.. 2만원 특템 ㅋㅋ
15개월 아들래마를 위한 멸균우유랑..
자주 먹는
바지락 칼국수랑 계란이랑 리챔이랑 빵 , 우유, 요거트 죠 만두도 사고 육계장도 샀죠
(안보이는건 꺼내기 힘들어서 그냥 안찍음요)
코코에서 물건 있는 거 발견되면 고민하지 않고 사는
사태살과 체리
그리고 마지막 코스로 다시 사기 시작한..
코스트코 치즈 피자 입니다. (전에는 없어졌더만 다시 생겼더라구요)
이번에 가니 떡볶이도 팔더군요 저에겐 좀 맵지만 치즈피자와 같이 먹으니 맛납니다.
(떡볶이는 정신없이 먹느라 찍지도 못하고.. 국물정도만..??? 찍혔네요 ㅎㅎ)
그외 건전지와 감자전믹스 정도 샀네요..
코스트코는 조금만 사야지 하고 갔다가.. 한트럭을 사가지고 나온다는게 언제나 함정입니다.
이상 장본 목록 보고합니다.
댓글 16
댓글쓰기코코 가까운 곳에 사는 분 부럽...
당분간 장 안보고 좋겠다요 ㅎㅎ
저도 차로 30분 가야하는 거리예요. 가깝다고 말하기엔 먼.. 차가 없으면 도저히 갈 수 없는 그곳이죠 ㅎㅎ
한번 크게 샀으니 당분간... 아.. 당분간.... 근데 야채가 없어서.. 또.. 로컬 장은 봐야할꺼예요. 😭😭
이곳에서도 블루베리 사러 갔다가
$200 쓰고 온다는 백달러스토어 라고 불리죠~ ㅋㅋㅋ
샤핑 잘 하셨네요 👍👍👍
ㅋㅋ 저도 휴지하나 사러 갈려고 했다가.. 결국.. 거금 쓰고 오는 그 곳.. ㅎㅎ
ㅋㅋㅋㅋ 우리는 하나~~ 😅😅😅
오!! 잔뜩 사셨네 진짜 ㅋㅋㅋㅋㅋ 저희집도 화장지는 무조건 저거삽니다 ㅋㅋ 코스트코만 가면 얼마 안산거 같은데 20만원은 가뿐하게 넘긴다니까요 ㅡㅡ 마지막 피자로 대미장식 멋지십니다 ㅋㅋ
가는 곳 코스트코에서도 떡볶이가 있다면 드셔보는 걸 추천!! 츄러스도 있던데 그건 느무 늦게 발견해서 못 먹었어요 😭😭
코스트코의 세일 품목 뜨면 공유하죠 ㅎㅎ
으흐흐흐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
추로스 왜 안샀어요?
1500원하던데 ㅋㅋ
😭😭😭 피자 기다리면서 츄러스를 봤어요 진짜 땅을 치면 후회했으요 다음에 갈때는 사먹을 계획 입니다.
저도 사실...
지난번에 다욧땜에 안샀다가 오는 내내 생각나서 울었다는ㅋㅋㅋㅋ 오늘가서 추로스 살려고했는데 쉬는날이네요 ㅠㅠㅠㅠㅠ
오늘 쉬는 지점이군요~ 우째~
당장 내일이라고 가서 호다닥~ 사서 먹는건 어때요?? ㅎㅎ
알뜰 주부. 특급 칭찬 드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알뜰 살림꾼이네잉
휴지만 산다고 갔는데 저렇게 하나가득 거기다 충동구매도 좀 있고요.. 😭 알뜰한 척만 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