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오전에 강화도 다녀옴
도착하니 비 다그침. 비 그칠거 알고 다녀옴
사람들이 항시 출입하는 출입문에 사람이 지나가건 말고
어쩌라구 이 병신아 이 마인드로 늘어지게 자고 있는 카페의 고양이들
진짜 사람들 수시로 들어가는 카페 입구 문인데
진짜 사람이 지나다니고 문이 열려도 신경 하나도 안쓰고 평화롭게 잠
연못인데,연못을 클래식한 연문이 아닌
눈을 개슴프레하게 뜨고 보면, 수영장 느낌나게 만든 연못.
사장님이 여자들이 좋아할 느낌으로 인테리어 잘 하신 듯
주말에 사람들 많이 오는데, 주중에는 스몰 웨딩하게 대관하면 대박 날 듯
요즘은 진짜 언니들 사진 찍을 일이 없는데,
더운 여름 카페에 에어컨 바람 맞으며 사진 찍으면 진짜 정말 좋은 카페 같음.
솔직히 사진 찍을 때, 장소도 무시 못하거든
요런 느낌으로 카페에서 사진 찍으면 괜찮은 사진 건질 거 같음.
간만에 진짜 괜찮은 카페 발견.
댓글 12
댓글쓰기좋다좋아~🤩🤩
한국카페는 규모가 참 크네요☕️🥛🥐🥖🫓
주말 장사인데
돈 있으면 저렇게 하고 살고 싶기는 함다
주말장사면 얼마를 팔아야하나?
주위환경이 고즈넉하니 이뻐서 데이트코스로 좋긴할것 같네요 👍👍👍
음료 한 잔 6천5백원 꼴이니까
주말 경우 하루 못해도 70만원은 팔아야...
ㅎㄷㄷㄷㄷㄷ
카페이쁘당😀😀
남자인 내가 봐도 이쁨
카페 완전 그림같아요.
내 핸폰이 좋아서 그런거임 ㅋㅋㅋ
건물이 깔끔한 일본식 건물 느낌이네요.. 일본이라해도 믿을 듯~~
일본 느낌이구나 몰랐슴다
강화도 너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