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환영
신세한탄, 고민상담, 연애상담 환영
대출상담 안됨
그렇군요
나이 40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은 나와 같군요
그래서 혼자 있는게 좋은거였구나...
방어기제였나보다
보통 그 때쯤 경험하나봐요. 저도 경험자여서..ㅎ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친구분들 만나는걸 본적이 없음요..
저는 강인하지 못해서 그런가 서로 고민 털어놓고 위로해 줄 몇 명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만. 40 대 중반이 되니 어디 이야기 할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가 그나마 터놓고 이야기 하기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지인들 많아봐야 소용없고 시간낭비 할 때 있다 생각되지만... 그래서 저는 반만 맞다 봅니다.
그래서 혼자 놀아예
니체는 친구가 거의 없었음ㅋㅋ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아모르파티 🎶🎶🎶
딱 내다 🤗🤗🤗🤗😀😃😄😁
니체 형님 배신한 놈 이름뭔데예!?
댓글 9
댓글쓰기그렇군요
나이 40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경험은 나와 같군요
그래서 혼자 있는게 좋은거였구나...
방어기제였나보다
보통 그 때쯤 경험하나봐요. 저도 경험자여서..ㅎ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친구분들 만나는걸 본적이 없음요..
저는 강인하지 못해서 그런가 서로 고민 털어놓고 위로해 줄 몇 명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만. 40 대 중반이 되니 어디 이야기 할만한 곳이 없더라고요. 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가 그나마 터놓고 이야기 하기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지인들 많아봐야 소용없고 시간낭비 할 때 있다 생각되지만... 그래서 저는 반만 맞다 봅니다.
그래서 혼자 놀아예
니체는 친구가 거의 없었음ㅋㅋ
고흐의 불꽃같은 삶도 니체의 상처입은 분노도 스스로의 현실엔 더이상 도움될 것이 없다 말한다
(신해철 나에게 쓰는 편지)
아모르파티 🎶🎶🎶
딱 내다 🤗🤗🤗🤗😀😃😄😁
니체 형님 배신한 놈 이름뭔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