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머니에 주머니칼 하나 넣고 다니면 다용도로 요긴하게 잘 쓰죠~
기존에 자그마한 칼 하나 넣고 다녔는데 크기가 작고 날이 너무 물러서(?) 항상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알리에서 속는셈 치고 주머니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만듦새가 야무지고 묵직한게 맘에 쏙 드네요~!! 이정도면 대륙의 실수급인듯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날이 두 개 있다는것!!!! 맥가이버 칼은 씨잘데기 없는게 주렁주렁 달려서 맘에 안드는데 이건 딱 요긴하게 잘 쓰이는 구성이라서 만족도 백점입니다~!!
하지만 날 연마상태는 ㅋㅋㅋㅋㅋ 어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날 정도는 내가 연마할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안됐습니다 ㅋㅋㅋ 오랫만에 습식 그라인더를 개조한 저속 그라인더를 꺼내서 샤샤샥~~ 연마 했습니다.
지금은 신문지도 자른다는 ㅋㅋㅋㅋㅋ 매우 맘에 듭니다!!
댓글 10
댓글쓰기주머니칼 오랫만에 보네요.
만족도 백점 입니다 ㅋㅋㅋ
죄송합니다. 비추했습니다. 그냥 혐오스러워서요.
작업복에 넣고 다니며 실제로 일하면서 쓰는거라서요. 누굴 위협하는 용도는 아닙니다. 혐오하실것 까지는 없어요
네... 정치에 과몰입하다보니 생긴 트라우마 같은거라서요. 죄송합니다.
우와 고급진 칼같은데
배송비 포함 만삼천원!!!! 하지만 만족도는 !!!!!!! 백만점!!
연마제 탐나네
안그래도 저 연마기 눈독 들이는 사람이 많다는요 ㅋㅋㅋㅋ '토맥' 이라고 습식 그라인더의 근본 제품이 있는데 그건 거진 돈 백만원 가까이 하는데 ㅋㅋㅋ 저는 쭝국제 이름없는거 타오바오에서 뒤져가지고 10만원 언저리에 사서 개조했더니 만족도 백만점 입니다~!! 목공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거 보고 눈 돌아간다는요 ㅋㅋㅋㅋ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