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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댓글쓰기자신감이신감?
자꾸 왜그래
신도 안나는데
감도 떨어졌는디ㅠ
자신감? 호둔감? 이런거요? ㅎㅎ
오!
최 과장님이다!!!
이거 열공 사람들한테도
전파해주세요
비슷한 걸로는 "책임감"
"이게 책임감~ 공책임감~"도 있어요🤣🤣🤣
이해하면 재미있는
오늘의 유머~ ㅋㅋㅋ
......... 이건 응원 몬하게따
옆동네에는 올리지 마소!! 우리 잇싸 이런줄 알면.... 어이쿠야....
옆동네에는 이미 아주 오래 전에 올렸던 거임 ㄷㄷㄷ
이거때매 메모 된거 아니예욧?!
자신감~
자~
신 감을 드셔보세요~~~
🤣🤣🤣🤣🤣🤣🤣
과거 봉이 김선달의 일화가 떠오릅니다
대동강 물을 한양 사기꾼 장사치들에게 사기쳐서 팔아먹은 조선 희대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 하지만 그 사기수법이 남을 괴롭히고 악용하는 사기가 아닌 약자들을 위한 정의의 사기였다. 입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을 까 생각한다. 하지만 김선달 이야기로써 그때 조선후기에 신분을 사고 팔고, 그 시대의 어려움을 잘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 김선달을 이름만 알고 있었을 때 이런 일화를 알고있었다. 김선달은 어느 날 장판에서 허기가 져서 갖가지 음식과 물건을 파는 노점상에 들렀다. 김선달은 노점상 장사꾼에게 옷을 가리키며 '이것이 무엇인고?' 라고 묻자 장사꾼은 '옷이오' 라고 해서 김선달은 노점상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번엔 잣을 가리키며 이물건이 뭐냐고 물었다. 장사꾼은 '잣이오'라고 하자 김선달은 잣을 마구 먹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갓을 가리키며 이것이 뭐냐고 물었다. 장사꾼은 이번엔 '갓이오'라자 김선달은 노점상 밖으로 나와 가던길을 되돌아 가기 시작했다. 그걸 보고 어이없어 하던 장사꾼은 줄행랑 치며 도망가는 김선달을 붙잡아 세워 말했다.
"아니 잣을 드셨으면 돈을 내고 가야지?"
하지만 김선달은 씨익 웃으면서 장사꾼에게 대꾸했다.
"아니, '오시오'라고 해서 오고, '자시오'라고 해서 먹고, '가시오' 라고 해서 갔는데 뭐가 문제요?"
그러자 장사꾼은 이제서야 크케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출처]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희대의 사기꾼 '봉이 김선달'|작성자 선희니망
나시오~~~
와이라시오..
자진감? 막 섹드립 치고 싶다. 하아 하아.
🤣🤣🤣🤣🤣🤣🤣
제발 한번 부탁해요☺️☺️☺️☺️☺️☺️☺️
ㅋㅋㅋㅋ 이것도 재밌다니. 요즘 큰일이다ㅜ
후훗~😎😎😎
자꾸
신나서 그러시면
감떨어져유 ㅋ
이미 떨어짐...
지금 몇시여, 벌써 자신감???
자시: 밤 11-1시
웃었으면 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