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샤워하면서 면도를 했습니다.
면도하며 무심코 아랫도리를 보니 매우 무성한게 왠지 거기도 면도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했습니다.
1. 새벽 잠결에 두 손을 팬티 안으로 넣었을 때 매우 놀랐습니다.
2. 출근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데 낭심쪽이 매우 허전(?)하기도 시원(?)하기도... 아무튼 묘~한 느낌이 좋습니다.
3. 출근 후 화장실에 소변보러 가서 변기 앞에 서서 거기를 잡을 때 깜짝 놀람! 평소 무성한 숲을 헤쳐 거길 찾아야 했으나 면도 후 바로 잡히는게 너무 낯설고 좋습니다.
4. 걸을 때 마다 왠지 통풍이 잘되어 거기가 시원한 느낌, 너무 좋네요. (이래서 왁싱을 하나?)
5. 간만에 뜨밤(?)
결론, 아랫도리 면도 또는 왁싱 강추!
댓글 13
댓글쓰기쟈 이제 자가면도의 후유증을 겪으실 차례네예.
쬐금씩 꿈틀거리며 자라는 털이 따꼼하이~ 살을 찔러댈끼라예
미리 토닥토닥☞
그시기에 저보다 상대가 더 아파하더라구요.
한번 배렛나루를 밀었다가 본의아니게 꽤 오래 각방을...
아이공 토닥토닥☞
인타깝네예🥲
통풍 🤣🤣🤣
헐... 왁싱 아니고 면도면 뜨밤 보내기 어려우실텐데;;;
뜨밤보단 따밤일듯. 아따가!!
🫣🫣🫣🫣😎
🙈🙈🙈🙈🙉🙉🙉🙊
인증샷 👻👻👻
ㅡㅡㅡㅡㅡㅡ19금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민증점검중
야하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