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행님

왜 웃소? 

귀여운걸로 투닥거려서ㅋㅋ

헐.........

아니 으르신까지. 왜 웃지?

내가 전화할 때마다 이영애가 뜰거인디.

거 참. 

음... 더 기분이 안좋아지고 있음 

설탕풍님은 왜 웃으시는고죠?

그니까요.. 자구 웃음이 😆😆😅😅

아님

그쥬....?

그것도 한부분이라 

근데 그냥반은 이영애 어떤 성향인지 잘 모를거임  

미치지 않고서야 이영애랑 누가

맞짱을 뜨노

어허~ 원래 인생 자신감으로 사는겁니다

남들이 뭐라건 상관 없으요

그냥 내가 그런 자신감으로 살면 대쥬

난 별로 

근거없는

말도 안되는 자신감 따위

필요없다가 모토

??????

난독

회장님이

저인가요??  

큰일 날 소리...회장님은 당연히 저 분? 아니세요? 햇반님은 사장님....사장님은 늘 회장님 결제 받아야 하니까...ㅋㅋㅋ

음... 저사람 우리 남편입니다

아...이거 죄송 한데....제가 몰라서...

햇반님이 행님...저 분은 행님 형수...아니신가? 제가 거꾸로 이해 중인가? ㅋㅋㅋ

아이폰은 자기가 이름이랑 사진 저장 해서 띄워 주는 거 아닌가요? 그럼 햇반님이 하신거에요?

제가 마누라고요

저 사람은 남편이고요

지금까지

절 행님으로 봐오심 ㅋㅋㅋ 

아~ 이런 이런...죄송~ ㅜㅜ 죄송..

다시 정리 하면...햇반님 바깥분이...저 사진에 이름을 마누라 라고 저장 해 두심...

그걸 본 햇반님이 나 이정도다...라고 자랑 하신 글 임.

맞나요?

아~ 부럽~ 부럽 ~ ^^

재정리하면

우리집남편이 내 전회번호 저장 프로필에 다른 여자 사진을 올려놓았다

1. 아이돌이 아니다

2. 리승만 옹호자다

3. 나보다 졸 이쁘다

4. 내가 전화할 때마다 이 여자 사진이 뜬다

이 모든게

기분이 안좋다는 것. 

이제사 이해됨....

이해 부탁드립니다. 40대 중반 넘은 놈이 혼자 사는 이유가 이런 거 겠지요? ㅜㅜ

1. 아이돌 아니다. - 바깥분도 누가 누군지 모르니...이건 넘어 갑시다.

2. 리승만 옹호자다. - 영애씨가? 어짜피 별 생각 없는 분이니...이것도 넘어 갑시다. 

3. 나보다 졸 이쁘다. - 못 생긴 분 보다 낫자나요...봐 줍시다.

4. 내가 전화할 때 마다 이 여자 사진이 뜬다. - 뭐...더 자주 하라는 의미 일수도...하지말라 의미 일 수도 있는데...요건...뭐...저라면 하라는 쪽에 두고 싶은데...

좋게 좋게 둥글게 둥글게 하시지요~ ㅋㅋㅋ

근데...아이폰 저 프사는 내가 정해서 띄워 주는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저 프사는 햇반 님이 직접 하신 거? 아...몰라..몰라..헷갈려...여튼...그냥 부럽습니다.

부럽다 = 졌다...

남편니 저장. 내 번호저장 편집 프로필에

동갑

비호감 ㅠㅠ 

쫌 해예

그냥 맞다고 칩시다 

걍 믿어부려 ㅋㅋ

믿지는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잇싸러들이

죄다 긍정주의자들이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