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끝나고 기분좋아서 친구 만나서
동네저수지 둘레길 걷다가 점심 사줄랬는데
친구 급하게 일이 생겨서 약속 펑크남.
수영갈까하다가
오늘은 밀린 집안일이나 하련다.
남편 일하는 책상 돼지우리가 되어있네.
그런 거 치워주면 버릇되는데.. ㅡㅡ;;;
일년열두달 안치우고 내비둬봤는데
먼지쌓여도 그대로 냅두길래
더러운걸 절대 못보는 내가 속터져서 치움 ㅠ
아들도 고대로 닮아가길래
폭풍잔소리하면서 계속 가르치는중.
나중에 며느리한테 욕먹기 싫음 ㅋㅋ
나의 세 여인은..
로맨스 영화처럼 집에 입장하심.. ㅠ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동숙언니도 봄을 즐기세요~~
고생많으십니다 ㅎ 미세먼지 심한데 다행이다 생각하셔여 ㅋㅋ
친구한테 밀린 정치얘기 좀 할까했는뎁
담주로 미뤘어요
댓글 7
댓글쓰기그런 거 치워주면 버릇되는데.. ㅡㅡ;;;
일년열두달 안치우고 내비둬봤는데
먼지쌓여도 그대로 냅두길래
더러운걸 절대 못보는 내가 속터져서 치움 ㅠ
아들도 고대로 닮아가길래
폭풍잔소리하면서 계속 가르치는중.
나중에 며느리한테 욕먹기 싫음 ㅋㅋ
나의 세 여인은..
로맨스 영화처럼 집에 입장하심.. ㅠㅠ
화이팅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동숙언니도 봄을 즐기세요~~
고생많으십니다 ㅎ 미세먼지 심한데 다행이다 생각하셔여 ㅋㅋ
친구한테 밀린 정치얘기 좀 할까했는뎁
담주로 미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