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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김보름과 노선영 3
다곤
2023.02.16 02:01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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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676183

현재는 노선영이 문제고 김보름은 피해자가 되어

김보름이 각종 방송에 나와 잘 나가는 중인데

현재 언룐을 통해 알려진 내용만으론 둘 다 

잘한건 없는데 왜 계속 한쪽만 비난받고 한쪽만 피해자인지

난 모르겠다.

노선영은 선배라고 운동부에 여전히 남아있는 똥군기 시전.

김보름은 빙상계 적폐인 파벌로 훈련시 노소영 집단왕따.

경기때 왕따 논란은 그게 작전이였는지 왕따였는지 중요치

않다. 다만 그동안 생활에서 이미 둘다 피해자이자 가해자라는

것. 하지만 여론은 언제나 한쪽편만 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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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별거 있어?  후회없이 살면 그 뿐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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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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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떡이좋아
    2023.02.1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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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소영이 아니라 노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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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다곤 작성자
    2023.02.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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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떡이좋아 죄송. 수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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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오렌지냐옹이
    2023.02.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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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름은 현역이고 

    노선영은 은퇴를 했기에  언론에 접촉되는 수가 일단 다르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보름, 노선영 누가 좋은 사람이고 누가 나쁜 사람인지를 알 수 없지만

    김보름에게 주어졌던 왕따주행 논란은  문체부 조사에 의해서도, 김보름이 노선영을 고소한 사건에서 재판부에 의해서도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문체부에서 조사했을때 

     1. 노선영도 당시에 왕따주행이라고 느끼지 못했다.

     2. 주행도중 김보름이 속도를 올려서 노선영을 따돌리거나 하지 않았다. 모든 랩구간의 속도 체크로 확인, 오히려 김보름은 일정한 속도로 주행

     3. 팀추월에서 마지막선수가 늦게 도착하는 경우는 팀추월 경기특성상 자주 발생하는 일 

    라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었지요. 

     

    훈련시 왕따라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당시 김보름은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였고

    노선영은 팀추월만 나서는 경우였고 팀추월은 메달 가능성이 없는 종목이다 보니 김보름에게  훈련이 집중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였다고 하죠.

    노선영도 한체대 출신이고 리즈 시절엔 당시 선수촌이 아닌 한체대로 옮겨서 훈련한적도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노선영 상황이  동생에 관한 문제와 협회에서 실수로 노선영을 올림픽 참가 못시킬뻔한 사건으로 인해  협회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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