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카페트들 시간이 지나면 표면이 착색 변색 되기도 하고
카페트 털이 눌려서 눕기도 해서 조금 후즐근 해지는데
이걸 보통 관리하는 방법이 칼로 윗부분을 삭짝 깎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무늬가 있는 카페트는 무늬가 다시 선명해지고
무늬 없는 카페트는 결이 살아나고
착색이 있는 부위는 착색 부위가 삭제됨.
어렸을때 부모님이 저에게 저희집 카페트 관리를 용역 주시고 ㅋㅋㅋㅋ
하찮은 인건비로 현란한 손기술을 연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요즘 집에 카페트는
날 길이 미세조정되는 전동 바리깡으로 하면 순식간에 끝남
장인은 도구 탓 안 한다지만
작업은 도구빨로 일단 먹고 들어가는건 맞음.
댓글 2
댓글쓰기바리깡으로 밀면 세워지나유?
밀어볼까나?
결을 세운 다음에 표면을 포뜨듯이 날 길이 조절해서 밀면 세워진 면이 유지 됩니다.
근데 가구 같은 것에 눌린 부위는 다른 조치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