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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9.13 08:44
236
17
https://itssa.co.kr/16397058

"이멜다를 꿈꾸는 김건희, 권력 착각 속의 그녀"

이멜다 마르코스는 단순한 대통령의 아내가 아닌, '권력의 착각' 속에서 자신을 실세로 믿었다.

사치와 부패의 상징이 된 그녀는 결국 몰락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이 진짜 권력자라고 착각했다.

김건희 여사도 유사한 길을 걷고 있다.

국민의 선택을 받지 않았음에도, '대통령의 권력을 자신의 것처럼' 착각하며 영향력을 행사한다.

하지만 그녀가 잊고 있는 건, '이멜다의 끝은 몰락'이었다는 사실이다.

착각의 끝은 잔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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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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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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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612_20230711_181826_239.jpg

  • 2024.09.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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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설득력 있습니다

     

    마르코스 집권이전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잘살았다고~

    지금은 가정부,청소부  수출 1위

     

    아이러니한게 극소수의 상류층은

    어마어마한 부자라고함(위에서 해쳐먹으니)

    Screenshot_20240913_085941_Samsung Internet.jpg

    22년 마르코스 아들 취임(박근혜 때 처럼 이해가 안되는 필리핀국민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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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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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

    씁쓸합니다. 저도 이얘길 할라구했어요 ㅠ 

  • 2024.09.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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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녹수, 민자영, 박마리아,...등등 우리나라에도 비교할만한 썅년은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