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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싫어하지 않은 게 아니라 좋아했음

그리고 정봉주에 대한 비판은 비판도 아님

입 조심하라는 걱정 정도지 거창한 비판이 아님

근데 그 입 때문에 불호 스택이 계속 쌓이는 중

자기를 왜 불안해 하는지 이해 자체를 못하는데

그 간극은 좁히기 힘들어보임

그 비판의 시작이 김민석후보 1위 만들기 때부터 시작된거란 얘깁니다.

정말 어느순간엔가 이렇게까지 악마화가 되버리네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전부 까대니 나라도 반발심만 남을듯...

이 정도로 까이면 정봉주가 흑화해도 뭐라할 수가 없을듯.

당대표의 말처럼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고 그 정치인을 만드는 것도 국민인데 말이죠...

위로와 응원 받던 사람이 이렇게 한 순간에 욕 받이가 되니 열 받을만 합니다.

전 다들 정후보 밀어야된다고 할때도 지금과 똑같은 요인들 때문에 반대했고 앞으로도 반대할겁니다.

공직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보거든요. 

악마화라고 인지하기까지 그 중간이 비어있어서 그럼

국민이 정치를 하는 것이기에 후보에 대한 평가가 있는 것임

정봉주의 반응은 화내는 모습으로 돌아옴

간극이 안 좁혀짐

정봉주와 지지자 입장에선 악마화고 있다고 느낌

그 중간단계에 뭐가 비어있지 않나요?? 

뭐가 비어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정봉주의 과거사를 시작으로 출발됐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과거에서 자유로운 정치인은 없다는게 제 입장입니다.

해명과 사과, 그리고 낙선, 또 반대하는분들의 돌도 맞을 만큼 맞았다고 생각하네요. 헌데 당대표가 김민석을 찍자부터 1위인 정봉주가 악마화가 되기 시작하지 않았나요?

누가 죽어라고 돌 던지는데 맞고 죽기만 할 수 있나요. 댓글쓴이도 말씀 하시는게 반작용이라는데 저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이대표가 김민석을 찍자고 말한적 없습니다. 유언비어 유포마시고 관심법 금지입니다. 

전 처음부터 반대했으니 하던대로 해도 봐주실거죠? 네?

님 맘이죠.

네. 전 저 분 한번도 좋게 본적이 없습니다. 

세상은 정,반,합으로 작동한다고 믿는데 이번 최고위원 선거의 후폭풍이 어떤 과정을 또 가져올지요...분명 정봉주를 지지하는 현재 4만명 이상의 당원들의 반작용은 있을꺼라 보는 일 인입니다.

모든게 내 맘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현실은 윤대통령인 상황입니다. 기운내서 차근차근 나가봅시다

목표 설정이 정확하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지금 8명의 후보 모두가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근무시간 짬내서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일터로 복귀하는 입장에서 "탄핵"을 당당히 외치고 앞장서겠다는 후보를 저는 도구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자다가 깼네요;;; 

혹시 이건 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