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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26 18:05  (수정 07.2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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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668510

생각의 출발은 기사 한줄과, 기억의 저편.

2024_07_26_17_48_45.jpg

 

박정하 누구더라? 

 

서울시장 박찬종 후보 캠프 - 보좌관

인천시 공보 비서관

안국포럼 - 박정하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 - 공보 특별 보좌관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 부대변인

청와대 홍보수석실 - 선임행정관

춘추관 - 관장

아하 또 Mb계구나.


이와 동시에 요즘 들리던 국힘 판세가 요약  1강 2중 1약의 형세

 

1강 mb계

- 당과 대통령실 내에 인사들이 핵심보직에 자리 잡으며, 정보와 인사, 주도권을 확보함. 한동훈과 오세훈을 저울질 중. 아직까진 한동훈은 간판이고 내실은 오세훈이라는 의견이 대세지만, 검찰청 캐비닛과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

 

1중 한동훈계

- 한동훈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어올려, 검사정권을 이어가려는 검사들의 노력이 줄을 이음. 이 쪽이 대세라 판단한 옛친윤/현기회주의자 그룹이 모여들어 세력화중. 배현진류

 

2중 오세훈계

- 오세훈을 필두로 윤석열과 배치되는 이미지 구축중. 당외 보수인사들의 신망이 몰리며, 원외 전 의원들도 모여드는 중. 아직 이렇다 하게 드러난 전략은 보이지 않는다.

 

1약 친윤

- 성은을 입은 맹목적 추종자류. 상대적으로 정치이력도 짧고, 정보력도 부족하고, 세력화도 되지 않아, 언론인/기자에 줄 대는 중. 접대 잦음.


 

mb정부에서 대변인/춘추관장하던 박정하가 한동훈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간다? ㅋㅋㅋ  이게 뭘 말하나 ㅎㅎ

또 한번 나라를 회 쳐 먹겠다는 mb계의 지극한 사익 추구가 검찰의 지독한 검찰 논리와 결합되어, 다음 정권은 mb+검찰 연합 정권으로 가려나 ㅋㅋ

 

 

 

덧, 이 글 쓴 이유는 '퇴근시간'이라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옹호할 것이며, 시민의 조직된 힘을 믿습니다. 노무현의 시대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시대에 참여하기를 열망합니다. '추천, 세상을 바꿀 사소한 연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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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6 18:14
    베스트

    즐퇴하시구 즐건 주말 보내세요.

  • 노공2️⃣산 작성자
    2024.07.26 18:16
    베스트
    @너와집

    추천요정 너와집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덧, 추천 잘못 누르셔서 빵 가지 마세요. 사실 해당 조항에 불만은 크게 없는데, 너와집님의 습관성 추천이 기억나면 걱정은 좀 됩니다.

     

  • 2024.07.26 18:28
    베스트
    @노공2️⃣산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 2024.07.26 18:18
    베스트

    mb맨들 뭐이리 많아요 한 10년 장기집권했나?? 

    다 mb맨이라고~~😲😲

  • 노공2️⃣산 작성자
    2024.07.26 18:22
    베스트
    @archive

    국정원과 검찰의 대립 구조를 알면 이해가 쉬운데..

    박근혜계 - 국정원을 강화시키며, 검찰권력을 줄임. 박근혜 수사를 윤석열이 함. 감정적으로 화학적으로 융화 어려움.

    MB계 - 검찰 띄워줌. 당시 검찰권력은 최 상위급. 이명박 수사도 윤석열때 했으나, 이미 퇴물. 감정적으로 나쁘지 않음.

  • 2024.07.26 18:26
    베스트
    @노공2️⃣산

    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