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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9.08 00:26
289
10
https://itssa.co.kr/16329459

매일 매일 벌어지는 국정농단급 이슈에 비해 집회인원이 크게 늘지 않아  답답합니다.

오늘은 지난 4월 총선전에 반짝 집회에 참석하더니 총선 끝나고는 콧등도 보이지 않다가

10월 재보궐 선거가 닥쳐오니 또 슬그머니 집회에 얼굴디미는 어떤 당이 보이네요.

추석명절전 마지막 집회인데 정치인들 한명도 나오지 않아서 조금 서운했네요.

행진후 전골로 뒤풀이 후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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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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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9.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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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수고가 많으십니다.. 

  • 더열린마음 작성자
    2024.09.08 00:33
    베스트
    @동이족

    매번 칭찬 감사합니다. ^^

  • 2024.09.08 00:39
    베스트

    저도 집회 참석할때마다 이 숫자의 집회의 탄핵열기로 진짜 탄핵을 이끌어낼수 있을까 생각이 들긴합니다 ㅠㅠ

    뭐 상각해보먼 박근혜탄핵 집회때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일때부터 참여했었는데 그때도 그랬던거 생각하면서 희망을 가져보긴 합니다

    오늘 도 더위속에 집회참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더열린마음 작성자
    2024.09.0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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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녁땅

    감사합니다. 매주 이번이 마지막 집회가 되길 바라며 나가고 있습니다. ^^

  • 2024.09.0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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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지도부의 정치질에 한동안 안나가다가 다시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이유로 집회 참여를 중단한걸로 알고 있어요... 다시 집회가 활활 타오르기를...🙏🏻

  • 2024.09.0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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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집회 지도부가 정치색을 띄면서 거리를 뒀는데

    나가긴 나가야 하는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2024.09.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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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일요일 보내세요.

  • 더열린마음 작성자
    2024.09.08 13:23
    베스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