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출발은 기사 한줄과, 기억의 저편.
박정하 누구더라?
서울시장 박찬종 후보 캠프 - 보좌관
인천시 공보 비서관
안국포럼 - 박정하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 - 공보 특별 보좌관
이명박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 부대변인
청와대 홍보수석실 - 선임행정관
춘추관 - 관장
아하 또 Mb계구나.
이와 동시에 요즘 들리던 국힘 판세가 요약 1강 2중 1약의 형세
1강 mb계
- 당과 대통령실 내에 인사들이 핵심보직에 자리 잡으며, 정보와 인사, 주도권을 확보함. 한동훈과 오세훈을 저울질 중. 아직까진 한동훈은 간판이고 내실은 오세훈이라는 의견이 대세지만, 검찰청 캐비닛과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것.
1중 한동훈계
- 한동훈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어올려, 검사정권을 이어가려는 검사들의 노력이 줄을 이음. 이 쪽이 대세라 판단한 옛친윤/현기회주의자 그룹이 모여들어 세력화중. 배현진류
2중 오세훈계
- 오세훈을 필두로 윤석열과 배치되는 이미지 구축중. 당외 보수인사들의 신망이 몰리며, 원외 전 의원들도 모여드는 중. 아직 이렇다 하게 드러난 전략은 보이지 않는다.
1약 친윤
- 성은을 입은 맹목적 추종자류. 상대적으로 정치이력도 짧고, 정보력도 부족하고, 세력화도 되지 않아, 언론인/기자에 줄 대는 중. 접대 잦음.
mb정부에서 대변인/춘추관장하던 박정하가 한동훈 당대표 비서실장으로 간다? ㅋㅋㅋ 이게 뭘 말하나 ㅎㅎ
또 한번 나라를 회 쳐 먹겠다는 mb계의 지극한 사익 추구가 검찰의 지독한 검찰 논리와 결합되어, 다음 정권은 mb+검찰 연합 정권으로 가려나 ㅋㅋ
덧, 이 글 쓴 이유는 '퇴근시간'이라
댓글 6
댓글쓰기즐퇴하시구 즐건 주말 보내세요.
추천요정 너와집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덧, 추천 잘못 누르셔서 빵 가지 마세요. 사실 해당 조항에 불만은 크게 없는데, 너와집님의 습관성 추천이 기억나면 걱정은 좀 됩니다.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mb맨들 뭐이리 많아요 한 10년 장기집권했나??
다 mb맨이라고~~😲😲
국정원과 검찰의 대립 구조를 알면 이해가 쉬운데..
박근혜계 - 국정원을 강화시키며, 검찰권력을 줄임. 박근혜 수사를 윤석열이 함. 감정적으로 화학적으로 융화 어려움.
MB계 - 검찰 띄워줌. 당시 검찰권력은 최 상위급. 이명박 수사도 윤석열때 했으나, 이미 퇴물. 감정적으로 나쁘지 않음.
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