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을 박용진 쳐내기 위해

이작가가 전략적 판단으로 정봉주를 밀었고

그때 다들 응원했지요

근데 지금이랑 그때랑 사안이 같습니까?

이작가가 최고위 정봉주 밀어야된다고

어디서 들으셨음?

가만있는 이작가 소환 뜬끔없네요

쟤가 그래

박용진을 쳐내기 위해 전략적으로 정봉주를 밀었다? 그거 님 뇌피셜 아님? 이동형이 그렇게 말했음? 난 기억에 없는데? 어디서 들으셨음?

저 또한 정봉주에게 표를 주었습니다.

김지호와 정봉주를 선택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점점 정봉주가 위험해 보입니다.

열린민주당을 창당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정봉주는 야인으로 있을 때는 응원하고 지지하고 싶어지다가도

어떤 위치에 올라가면 

통제불가능할 것 같은 뭔가의 불안요인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면서 밀어주려고 했는데

여전한 그의 모습에 실망하여

이번 최고위 결선에서는 정봉주를 지지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런 저에게 왜 그때는 지지하고 지금은 지지않느냐고 

비난하신다면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님이 언급하신 

지난 총선에서 이동형이 정봉주를 밀었다는 이유로 지금도 정봉주를 밀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는 (정봉주를 지지하는 것이) 맞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열린당 때도 그랬었지요... 잊고 있었습니다. ㅠㅜ

그.. 정봉주는 항상 위험했습니다. 정봉주는 위험하지 않았던 적이 없어요.

그래도 저는 21대에 열린민주당을 선택했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정봉주를 뽑았습니다.

의리나, 측은지심, 희생에 대한 보상 이딴건 아니구요. 능글맞고 약아빠진 정봉주가 이대표에게 필요해보였어요. 그게 답니다.

포휴님이 정봉주 지지를 철회하신것에 선택은 존중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정봉주를 위험하다고 평가하는것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박시영이 미니까 안된다. 김어준이 미니까 안된다. 이런 말에 거품을 물 뿐이에요....

저도 1차경선때 같았는데 이번에는 미안하지만 봉주형 놔줍니다

단어 하나하나 입으로 내뱉아야 알아들음?

내 뇌피셜이라 칩시다

그럼 이작가가 정봉주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민거임?

먼데요??

그럼 님이 들었는

이작가가 정봉주를 강북을에 나오라는

정확한 뜻은 뭐였는지요?

왜 이작가가 정봉주를 밀었음??

? 모르죠;;; 그걸 왜 님 마음대로 정해요. 이작가가 밀었다는게 중요한거지 그 이유를 말한적이 없는데 왜 님 마음대로 단정함;

가장 최근에 이동형도 밀었던 사람이고 고작 박시영이 민다고 정봉주를 쳐내야할 이유가 안된다는 건데...

비추는 이 커뮤가 편향되지 않았다는 긍정의 표시

그래놓고 어떻게 민주당 행사에 오지?

세상이란게 좋아지는 방향이 민주진영의 승리라고 생각할수도있죠.

박시영 방송 안봐서 모르겠으나 

그의 입으로 민주당보다 조국혁신당이 더 뛰어나며 필요하다고 하던가요?

이재명보단 조국이 나은 인물이라고 하던가요?

그리고 쫒겨났던거죠? ㅋ

어떠한 변명도 저 말을 번복할 수는 없죠.

박가의 수준이 드러나 버린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