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이 용이하다는게 어떤걸 말씀하시는걸까요?

자전거랑 비교했을때요

전동 킥보드는 접어서 집안에 보관할때 공간이 적게 차지하죠.

자전거는 외부에 보관을 해야합니다. 분실위험도 있고 훼손위험도 있습니다.

집안에 보관하는것도 협소한 집에서는 공간이 많이 차지합니다.

아들이 둘다 사용을 했었어서 간접 경험입니다.

글쿤요 감사합니다

퀵보드 접힌다고 생각을 안해 봤네요

혹시 고려중이 시라면 바퀴작은 모델은 비추합니다. 도로 패인곳에 걸려서 사람이 날아가는 경우를 종종봤습니다.

전 쫄보라 못탑니다

킥보드도 접이가 안돼는 것도 있어요. 자전거 그렇고

최소한 하이바나 쓰고 탓으면 합니다

제 아들은 여름엔 반모 겨울엔 풀페이스 쓰고 이용했습니다. 안접히는 킥보드는 저도 몰랐네요 3종류 샀었는데 다 접이식이었어서요.

으르신들은 넘어져서 뼈뿌러지면 생명에 큰 위험입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지만 젊은 사람 안죽는다고 다 안죽는게 아님

네 그렇죠 노인들은 작은 충격도 위험하죠.... 근데 보편적으로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빠른 속도는 아니라는 말씀일뿐...

내리막에서도 자동으로 25km/h로 제어가 걸리더라구요. 

거기다가 공퀵이라도 원동기 면허라도 있어야 탈 수 있어서... 쟤들이 불법적으로 공킥을 이용하다가 낸 사고라는 부분이고

저런 사고가 났다고 해서 전동공퀵이 문제인 것도 아니라는 말씀일뿐..

막 차사고 난다고 차를 없애자 이건 아닌데요

전동킥보드의 편익을 제가 체험해보진 못해서요.

제가 주로 타는건 스윙인데 공퀵 이용료가 잠금해제비용 + 시간당 이용비용 이에요.

잠금해제비용이 1000원인가 하는데 이게 월에 4900원 정도 내면 한달 동안 이게 아예 면제돼요.

시간당 이용비용만 내고 타게 되는건데 대충 10분 정도 타면 1000원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당구장 이용비용 정도?

동네에서 잠깐 장보러 다녀올때 타면 생각보다 편하고 좋더라구요. 

타고 갔다가 길에 주차위반 아닌곳에 아무데나 세워 놓으면 되기도 해서 좋기도 하구요.

아무곳에나 세우는것도 종종 통행에 방해가 되더라구요

코너에서 이동 시키려해도 무겁고 경보음 나고

이건 맞아요.. 공킥 주차 똑바로 안하면 벌금물리던가 하긴 해야함..

근데 사실 이 부분은 전동퀵도 그렇긴 한데 오토바이나 스쿠터가 진짜 이 문제 엄청 심해요.

저 사는동네에는 건물주가 건물 주차장을 불법용도변경을 해서 거기에 임대를 하고 있는데

그 주차장을 불법용도변경한 자리에 배달대행업체가 들어와서는 골목 사거리에 오토바이를 미친듯이 대놔서 

안그래도 일방통행인곳인데 거기 교통이 엄청 불편해졌어요..  

전동퀵이나 바이크도 한번 싹 잡긴 해야해요.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