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필(Cinephile)은 영화 애호가를 의미하는 프랑스어로, "cinéma"(영화)와 "phile"("사랑한다"는 의미의 접미사)을 바탕으로 한 조어이다. 단순한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 "장르를 불문하고, 영화 자체를 각별히 사랑한다."라는 등의 의미를 담아 사용된다.
-> 요즘 2,30대는 이해하는 단어일까유??? 요즘은 많이쓰는 단어?? 매불쇼서 씨네필 씨네필 하길래 먼가 해서..
카메라 앞에 놓이는 모든 요소들, 즉 연기·분장·무대장치·의상·조명 등이 조화된 상태로 '화면 내의 모든 것이 연기한다.'는 관점에서 영화적 미학을 추구하는 공간연출을 말한다. 이는 스토리 위주의 영화보다는 주로 아트영화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는 연출기법이다. 프랑스어인 '미장센(mise-en-scéne)'은 '무대 위에 배치한다.'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연극 용어로 쓰이다가 영화 연출의 개념으로까지 확장되어 필름 프레임 속에 나타나는 요소들에 대한 감독의 지시를 의미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장센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건 보고도 모르게따..ㅠㅠ
댓글 7
댓글쓰기미장센은 샴푸 브랜드
아 그래요? 전 비누만 써서..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개봉작의 수가 한정적이고 볼 수 있는 영화가 제한적인 시절엔 의미가 있었는데 (보통 그걸 다 보는 사람을 씨네필이라고...)
요즘은 그 경계가 모호하다고들 합니다.
특히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중화 된 이후로는 특히
씨네필리아의 개념이 역사 속으로 저물고 있음...
씨네필 - 영화 많이 보는 사람
미장센이 화려하네 - 영상이 화려하네
머 이정도 아닐까요? ㅎ
씨네필- 취미가 뭐예요? 영화보기요.. 하면 쟈치니까.. 미장센- 그냥 화면구도가 패션이나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임. .. 감이 안오면 웨스 앤더슨 영화 한편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