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조빠들이 그렇게 말한다는 거에요 ㅎ

전 조국 대통령감 아니 정치인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공감합니다.   인간적 연민은  느끼지만    절대   정치인감은 아니죠    

너네 고스톱 치면서 쌍피 두개들고 안 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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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의 핵심 문장이네요.^^

조국이 싫어서 일까요?..잇싸분들도 거진 서초동으로 여의도로..구치소로 영치금을..조민을 위로하고..조국의 시간을 구매하고..주윗분들에게 선물로 앵긴 분들이 많을건데요..

양산의 그림자때문이죠

추미애가 양산가서 90도 폴더 인사 하더이까?

님은 그런 추미애를 지지할 수 있습니까?

짜증이 나서 일 겁니다..겁나게

국회들어가서도 계속 헛발질이고

내가 저정도 사람에게..쩝

..

문재인의 여러 순간에서의 판단에 대해서, 아쉬운 부분, 화나는 부분이 많은거 공감합니다. 다만, 이 판단에 문재인의 어리석음은 있다하더라고, 부조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이 문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 유시민이 문을 비난하지 않는 것입니다. 
조국의 정무감각이 떨어지는 것에 아쉬움이 있는 거는 알지만, 그렇다고 조리돌림까지는 아닙니다.
적어도, 민주당 위기의 순간에 추미애, 이해찬, 유시민 등의 민주진영인사들이 큰 흐름은 잡아주고 있으니까요. 대화와 소통이 유지되는 한 이낙연처럼 조국이 행동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믿음은 있습니다.  이재명이 하기 어려운 말, 조국이 할 수 있다고 보고 지지했던 사람들 많습니다. 좀 더 지켜보면 어떤지요. 마찬가지로 국회의원들이 할 수 없는 말, 정봉주와 김지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들에게 투표하는 민주당원들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끼리 너무 극단적으로 밀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조국은 당을 만든걸로 이미 원죄를 지음 민주당지지자들에게 

그리고 권력에 너그러움이란게 어디있습니까?  지난 대선 총선 보고도 느끼지 못합니까?

그런 판단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위기의식이 없군요

잇싸는 더욱더 고립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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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이런 인식이니...대화가 안되는 겁니다."

조빠 조리돌림이란 실체도 없는 말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 마시고,

조국지지자는 그 길로 가고, 이재명지지자는 그 길로 가면 됩니다.

이 심플한 결정에 대해 왜 자꾸 봐달라고 "징징"대면서

잇싸가 고립될 거라 "악담"을 하시는 지요?

PS. 악담이라 표현했지만,

님의 글을 선의로 해석하여 "잇싸에 대한 걱정"이라 봐 드릴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각자의 길 가십시오.

이보다 더 명쾌한 결론이 있을까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