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드디어 거기서 악마화가 되는군요.
기절하려다 너무 억울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제 대댓글만 콕 찦어 점마! 라니?
제가 누구에게 대댓글 단건지 알기나 하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
너무 힘들고 피곤한데
어차피 캡쳐할 거니 정정당당하게
보라고 게시글 남깁니다.
어디 쓰디 쓴 쓸개라도 있으면
자근자근 씹고 싶네요.
지난 1년간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다큐라도 찍어서 보여주고 싶네요.
@@@@ 2024년 오전 10시 50분에 다시 모든걸 살펴보고 추가글 적습니다. @@@@
일단 저도 오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점마" 라는 표현은 저를 저격한게 아니었습니다.
섣불리 판단한 점 거기 분들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일단 모든 사건의 발단 부분부터 캡쳐로 올려드립니다.
댓관 독려하시는 어떤 분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서 시작이 됩니다.
이미 어젯밤 이 게시글을 쓰자 마자 평소에 저와 소통이 없었던 저 댓글 당사자 분이
갑자기 나타나셔서 어차피 닉네임 가려봐야 큰 의미는 없을 듯 하네요.
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이 어제 밤 11시 22분에 전 페이지가 거기 게시판에 올라왔어요.
거의 실시간급 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분명 첼리스트의 지인이라면? 에 촛점이 맞춰지는게
상식이고 먼저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고소 까지 당하며 유싸나 청담건에 대해선 일관적인
스탠스 였으니까요. 게다가 나름 대부분 잇싸분들은 다들 아실거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이분 댓글에 대댓글로 단
제가 만약 한동훈측 변호사의 지인이라면요? 자신있으세요?
거기에 촛점이 맞춰지는 분위기 이더군요.
제가 만약 첼리스트의 지인이라면? 이런 댓글이 그냥 농담으로 확 튀어나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분은 상당히 오버를 많이 하시네요.
무섭다느니? 등등등 이요.
댓글 쓰는것 마다 상당히 전략적이시고 함정을 많이 파시는 것도 같구요.
그리고 계속 질문을 하시며 대답을 요구하시구요.
.
게다가 저는 어제 게시글에 거기가 어디다라고 지칭한적도 없구요.
그런데 이분은 마치 거기가 어디인지 다 알고
거기의 어떤 게시글인지도 아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쩌면 우연과 우연이 겹쳐진 하나의 해프닝 일수도 있지만
찜찜한 마음과 속상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하필이면 거의 실시간으로 저 게시글이 거기에 올라갔고
하필이면 속상해서 돌리고 돌려 쓴 제 게시글에
이 분이 바로 뚜둥 등장하셨구요.
심야에 폐를 끼치고 혼란을 드려서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그 분께도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댓글 106
댓글쓰기사과 다시 드렸습니다.
모든게 제탓이라면서요? 저한테 미안하신게 있나요?
제가 위로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만하시고 힘내셔요
주말이니 맛난것도 드세요 홧팅
제가 위로드립니다
힘내셔요
주말이니 기분풀고
일단 맛난것 좀 드셔요
고생하셨어요
같은글이 두개나 올라가네
그래도 홧팅
말씀 감사합니다🙇
현타 제대로 오네요
동숙언냐~♡
결이 다른 샤람들의 말은
무시해버리고,, 강한 마음을 키워서
오래오래 좋은분들과 이곳에서
위로받고 살게요~~^^
상처받지말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