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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7.13 01:09  (수정 07.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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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5428083

저도 이제 드디어 거기서 악마화가 되는군요.

기절하려다 너무 억울해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제 대댓글만 콕 찦어 점마! 라니?

제가 누구에게 대댓글 단건지 알기나 하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 

너무 힘들고 피곤한데

어차피 캡쳐할 거니 정정당당하게 

보라고 게시글 남깁니다.

 

어디 쓰디 쓴 쓸개라도 있으면

자근자근 씹고 싶네요.

 

지난 1년간 제가 어떻게 살았는지

다큐라도 찍어서 보여주고 싶네요.

 

 

 

 

@@@@ 2024년 오전 10시 50분에 다시 모든걸 살펴보고 추가글 적습니다. @@@@

 

일단 저도 오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점마" 라는 표현은 저를 저격한게 아니었습니다.

섣불리 판단한 점 거기 분들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일단 모든 사건의 발단 부분부터 캡쳐로 올려드립니다.

댓관 독려하시는 어떤 분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서 시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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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어젯밤 이 게시글을 쓰자 마자 평소에 저와 소통이 없었던 저 댓글 당사자 분이

갑자기 나타나셔서 어차피 닉네임 가려봐야 큰 의미는 없을 듯 하네요.

 

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이 어제 밤 11시 22분에 전 페이지가 거기 게시판에 올라왔어요.

거의 실시간급 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분명 첼리스트의 지인이라면? 에 촛점이 맞춰지는게

상식이고 먼저라고 생각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고소 까지 당하며  유싸나 청담건에 대해선 일관적인

스탠스 였으니까요. 게다가 나름 대부분 잇싸분들은 다들 아실거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이분 댓글에 대댓글로 단

제가 만약 한동훈측 변호사의 지인이라면요? 자신있으세요?

 

거기에 촛점이 맞춰지는 분위기 이더군요.

 

제가 만약 첼리스트의  지인이라면? 이런 댓글이 그냥 농담으로 확 튀어나올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분은 상당히 오버를 많이 하시네요. 

무섭다느니? 등등등 이요.

댓글 쓰는것 마다 상당히 전략적이시고 함정을  많이 파시는 것도 같구요.

그리고 계속 질문을 하시며 대답을 요구하시구요.

.

게다가 저는 어제 게시글에 거기가 어디다라고  지칭한적도 없구요.

그런데 이분은 마치 거기가 어디인지 다 알고

거기의 어떤 게시글인지도 아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어쩌면 우연과 우연이 겹쳐진 하나의 해프닝 일수도 있지만

찜찜한 마음과 속상함은 어쩔수가 없네요.

 

하필이면 거의 실시간으로 저 게시글이 거기에 올라갔고

하필이면 속상해서 돌리고 돌려 쓴 제 게시글에

이 분이 바로 뚜둥 등장하셨구요.

 

심야에 폐를  끼치고 혼란을 드려서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그 분께도 머리숙여 사과 드립니다.

 

 

 

 

댓글 106

댓글쓰기
  • 너와집 작성자
    2024.07.13 13:29
    베스트
    @아니나다를까

    사과 다시 드렸습니다.

  • 2024.07.13 13:31
    베스트
    @너와집

    모든게 제탓이라면서요? 저한테 미안하신게 있나요?

  • 2024.07.13 14:03
    베스트
    @아니나다를까

    제가 위로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그만하시고  힘내셔요

    주말이니 맛난것도 드세요 홧팅 

  • 2024.07.13 14:05  (수정 07.13 14:06)
    베스트
    @아니나다를까

    제가 위로드립니다

    힘내셔요

    주말이니 기분풀고 

    일단 맛난것 좀 드셔요

    고생하셨어요

    같은글이 두개나 올라가네

    그래도 홧팅

  • 2024.07.13 14:09
    베스트
    @파란목련

    말씀 감사합니다🙇

    현타 제대로 오네요

  • 2024.07.13 16:04
    베스트

    동숙언냐~♡

    결이 다른 샤람들의 말은

    무시해버리고,, 강한 마음을 키워서

    오래오래  좋은분들과 이곳에서

    위로받고 살게요~~^^

    상처받지말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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