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둔 밤길 걸어가는 낡은 구두 사나이
이별살이 지쳐서 흐려진 내 눈동자
추억을 술잔에 기대 이별의 눈물 마시며
유행가 가사 같은 사랑에 지쳐서 우는 외톨이
꿈이라면 좋겠네 내 곁을 떠난 사랑아
세상살이 상처 난 마음을 그대에게 걸었었네
숨막히는 도시에 세상은 비를 내리네
젖은 눈빛 홀로 외로운 난 외톨이라네 oh
어딜 향해 떠나는지 빈 마음인 발걸음
꿈을 잃은 나그네 길을 잃어 버렸네
뒤틀린 마음에 기대 그대란 꿈을 버리고
바보라 혼자 남은 후회에 미안해하는 외톨이
댓글 2
댓글쓰기https://youtu.be/mhFLhoCf-Yw?si=ZMiZHY2enRVIBJ1s
쓸쓸하면서도 잔잔한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