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구성을 늘리고 참여기관을 다각화 해서 대통령이 공영방송 사장임명에 영향 못끼치게 하겠다는건데 국정원 국내파트 없애서 검사세상 만들어준 일이 떠오르네.
과연 그렇게 해서 옆문 뒷문으로 안들어올까?
언론환경 이미 망가진 상황에서 KBS라도 청소하고 지나가려면 사장임명권은 필수로 갖고 있어야 하는데 지금 내려 놓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마치 엄빠 찬스로 서포트 받아서 엘리트 되고 사회에서 줄세우는게 문제인걸 그거 고친다고 엄한 수험제도만 바꾸는거랑 뭐가 다름
언론환경 개선하려면 언론사 묻닫을 정도의 강력한 징벌적 손해배상이 필수지 그 외에는 다 뻘짓임.
기레기가 저러는게 책임을 안져도 되고 결국 영전하니까잖아
답답하네..
댓글 2
댓글쓰기민주당의 지나친 낙관주의도 지양해야함
징벌적 손해배상 시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