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3 18:30
100
4
https://itssa.co.kr/13708111

감독은 신경수 감독 (육룡이 나르샤)고, 제작배급팀은 용산참사 다큐 제작한 곳이래. 세월호 참사가족 협의회가 참여한 장편영화이고 유일하게 세월호 선체 내부 촬영한 영화라고

 

https://youtu.be/Ug7PQ4tm6hY?si=q8WSh_rBduj6Bxss

 

텀블벅 후원링크

https://link.tumblbug.com/9R8u8MviiJb 

댓글 4

댓글쓰기
  • 2024.05.03 18:34
    베스트

    감사합니다 

  • Soonmoo좋아 작성자
    2024.05.03 19:26
    베스트
    @너와집

    인스타에 예고가 떠서 보니까 세월호 영화였어요. 텀블벅 링크는 올릴지 순간 망설였지만, 그래도 후원하시고 싶은 잇싸인도 있을까봐 올렸습니다. 

  • 2024.05.03 19:04
    베스트

    영화 제목이 유난히 더 슬프네요

     

    전라도 방언으로 목화는 미영이라 불러요

    이맘때 쯤 열무김치가 맛있는데 

    부드럽고 맛있는 열무는 목화밭 옆에 심은거예요

    이유는 몰라요...어른들이 말해줘서 그냥 알아요

    아침밥 먹고 있으면  열무장사가 소리치고 지나가요

     

    "미영밭(목화밭) 지까심(채소))이요!!"

     

    벌어지지 않은  목화솜 봉우리는 달짝지근한 맛이나요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도 이유는 다르지만

    제주 4.3을 다룬 현기영의 소설 '순이삼촌'이

    생각나는 슬픈 영화제목입니다

  • Soonmoo좋아 작성자
    2024.05.03 19:30
    베스트

    이렇게 설명을 들으니까 영화 제목이 더 슬프게 다가오네요ㅠㅠ 4.3을 다루는 영화는 예전에 지슬을 봤는데 동굴에 갇혀있는 양민들을 보면서 답답하고 숨쉬기 어려운 느낌이 들었어요. 4.3도 그렇고 여순도 그렇고 우리나라 해방시기 비극을 제대로 다룬 영상물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더 많은 작품들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