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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5.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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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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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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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지를 몰라서 수박인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괜찮..은가?

  • 2024.05.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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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일 작가 촉 믿음
    더구나 이분은 추미애를 지지했던 분이라 더더욱

  • 2024.05.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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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2024.05.1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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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대위원장이라는건 딱히 플러스가 안되는게

    대선때 왜 일들을 안하냐고 아우성 했던거 기억 안나나?

     

    선명성이 언제보다 더 중요한때인데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7 00:14  (수정 05.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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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kunamatatamadafaka

    맞아요, 기억나네요

    홍보단장 박광온이 마치 사보타주처럼 일 안했죠

    우원씩이 선대위원장 하신 줄은 몰랐네요

    박광온만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고요

     

    선명성은 없는 양반 같아요(마치 황희정승 같음)

    본인자신도 정체성을 명확하게 말못하더라구요

    언론들이 '범친문' 이라 규정한다고...

     

    그래도 원전이나 윤미향의원,옥시건등은 좋은의견 냈어요

    Screenshot_20240516_140733_Samsung Internet.jpg

     

     

  • 2024.05.17 00:18  (수정 05.1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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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원식이 된 것이 화가 났다기 보다는 당심은 추미애 당선인을 원했는데, 의원들은 우원식을 선택한 것에 분노했습니다. 

     

    2. 민평련과 586, 친문과 구 친노들이 ‘당심’보다는 본인들이 생각하는 것을 그대로 투영한 것이 예사롭지 않아 화가 났던 것. 

     

    3. 우원식 의원의 행보에 다소 안도감이 들면서도, 추미애 전 장관의 <장하리>를 알기에 윤석열 정권의 대립각에서 쫄아보이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봤지? 국민들은 입법부의 수장으로 추미애를 세웠어. 보고있나? 윤석열!" 이렇게 말이지요. 

     

    4. 홍익표 전 원내대표도 오늘 경향tv 인터뷰를 보니 우원식 의원의 ‘을지로위원회’의 탄탄한 인맥이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을 하더군요. 그러나, 오창석 평론가가 들었던 여성국회의장에 대한 염려(지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탈당 후 국힘 입당 뒤 출마)가 작용되었다는 것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전언이었습니다. 첫 여성 국회의장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인가? 말이지요. 

     

    5. 탄핵국면이 되기 위해서는, 저쪽 당의 8명 이상의 의원들을 끌어와야 하는데, 정치력에서 추미애 당선인보다 우원식 의원이 낫다는 분석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양대 동문으로 김무성 전 당대표와 손을 잡고 박근혜 탄핵을 이끌었던 추미애의 정치력은 이미 입증이 된 바인데, 21대 국회에서 부재하였었던 추미애 당선인의 공백이 컸던 것으로 이해하렵니다. 

     

    당시 김무성 전 당대표가 탄핵을 결정했었고,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탄핵에 합류하면서 '박근혜 탄핵'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국힘에서 김무성처럼 무리를 이끄는 리더가 있나요? 아마도 현재 국힘 의원들은 한 명 한 명이 본인들의 미래를 생각해 이탈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6. 아쉬운 것은 지난 주에 김두일 작가님의 진심어린 스킨십에 관한 충고를 좀 받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하리> 책을 모든 당선인들에게 나누고, 직접 통화했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마지막까지 열린공감tv에 출연을 못한 것은 못내 아쉽습니다. 

     

    내일 아침 방송에서 뵙지요. 

    씁쓸하고 마상이 깊은 오늘입니다. 

  • 엘지전자 작성자
    2024.05.1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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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스호프

    예~~  많이 아프네요...

    편히 쉬세요

    추의원님도 밤새 뒤척이실 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앞에선 많이들들 호의적이었겠죠 ㅠ

  • 2024.05.17 00:39  (수정 05.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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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권력 특히 검찰을 향해서 강력한 비판을 하면서 검찰 개혁을 얼마나 많이 이야기 했었나요?

    검찰로부터 압색을 받고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털린 적이 몇 번이나 있었던가요?

    내가 볼 때 검찰 개혁, 언론 개혁 같은 중대한 사안에 대해서 매우 보수적으로 보였는데 그렇지 않나요?

    (아까 유튭 채널에서 추장관 아들과 관련한 일을 얼핏 들었는데

    검찰로 인해서 사람들이 상상할 있는 범위를 벗어난 일이  벌어졌더군요.)

     

    김두일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지금 민주당 지지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장이 어떤 의장인지 몰라서 저런 글을 올리는 것인가요?

    어차피 엎질러진 물을 담지 못하겠으면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물을 닦든지 아니면 물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지,

    이 물이 그래도 오염수는 아니야, 독이 든 물은 아니야, 생각보다 더러운 물은 아니야....라고 포장을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나요?

     

    박병석 김진표 수준으로 거론되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일이라고 했는데,

    원 구성과 상임위 그리고 22대 국회 개원 일정만 지켜봐도 답은 금방 나오겠지요. 
    가당치 않은 일이라.........음.......

  • 2024.05.1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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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민 목사도 비슷한 말 함

  • 2024.05.1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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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이 조정식 정성호보단 낫지  허지만 추미애 ㅠㅠㅠ

  • 2024.05.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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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지요 ~

    정성호 조정식보단 우원식의 무게감은 훨씬크지요 

    우리가 바란건 

    국가의전서열 2위 추장군이 국회의장으로 컴백해서 윤떡열이 쪼는 모습을 보는거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