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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4.26 01:11  (수정 04.2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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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3500772
  1. 오늘 기자들 사이에서 괴문서 <추미애 불가론>이 돌았다고 하지요. 
  2. 문구를 직접 들으니, 친명측에서 나온 문서는 분명아닙니다. 친문 측 예전 이낙연 당대표 시절이 떠오르는 문구인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요? 
  3. 만약에,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측에서 나온 문건으로 1.번의 괴문서가 나온 것이라면 정말 화가 나는 상황이고, 김용민 이사장의 취재한 바 주요당직자가 언급한대로 조정식 후보에 대해 "구태의연한 정치인"이라는 평가가 맞다라면... 심각한 상황이 또 이어지는 겁니다. 
  4. 그렇다면, 총선을 이기고도 개혁과제는 줄줄이 좌초될 것입니다. 상기 취재한 대로, 또 다른 '왕수박'이 바로 조정식인 것이지요.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한 국회의장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개혁공천을 이루어 토스를 한 당원들의 '민의'를 국회의장 선출에서 그대로 받아 '추미애 국회의장'으로 받지 않는다면, 그 이후로는 걷잡을 수 없이 냉랭함이 민의에서 느껴질 것입니다. 강력히 경고합니다. 
  5.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는 정파를 가르거나, 어떤 목표를 두고 정치를 하지 않음은 당원이라면 알 것입니다. <장하리> 책에서 언급한 사건들을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당시 당정이 제대로 움직였다면 국민들이 이 처참한 대한민국 상황들을 목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6. 6월초 국회의장 선거까지 지속적으로 아는 재선 이상의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낼 것입니다. 모른다면 '민의'를 알게 해야지요. 지금은 총칼만 없을 뿐이지, 야만의 시대에 입법부의 수장을 뽑아야 하는 때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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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기운 그곳에서 꽃을 피우리라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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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4.26 02:00
    베스트

    아까 남천동에서 누가 돌리는지 뻔히 보이는 국회의장 관련 찌라시 있단 얘기가 저건가

  • 2024.04.26 08:52
    베스트

    로고스호프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