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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4.05.05 14:38
272
13
https://itssa.co.kr/13749059

비만 오면 그때 판쵸우의 뒤집어쓰고 비맞으면서 매복하던게 생각나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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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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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대전이였습니다!!

    '전쟁 나는거 아냐?' 이러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2024.05.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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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형이 당시에 투입되었었음 

    제발 내쪽으로 오지말라고 기도했다고 ㅋㅋㅋㅋ

  • 슈마허 작성자
    2024.05.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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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포위작전할때는 전방에 인기척이 들리면 암구호 필요없고 그냥 무조건 갈기라고 명령이 내려왔었음

     

     

  • 2024.05.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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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마허

    그러다 특전사 요원들이 사망했다죠... ㅜㅜ 

  • 2024.05.05 14:51  (수정 05.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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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공2️⃣산

    특전사 대원은 헬기 역레펠중 무장공비 조준사격으로 즉사함.

  • 2024.05.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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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마허

    그 명령덕에 아군 오인사격 전사자 나옴

  • 2024.05.05 15:00  (수정 05.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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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루소

    준 전시상황이었음.   잠수함 스쿠루에 그물망이 걸린 덕분에 표류했고 택시기사분의 신고로 침투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1명은 다시 북으로 살아서 간  경계실태 작전실패의 

    대 혼란이었음..   사견이나  실패한 대간첩침투작전임.

  • 2024.05.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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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92

    그때 뉴스에 무속인 불러서 어디로 가는지 점지 받던 희대의 상병신 sbs 8시 뉴스. 아직도 기억남.

  • 2024.05.05 15:05  (수정 05.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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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공2️⃣산

    예비군 사망 1인도 국가유공자 처리되었을겁니다. 사망원인은 총기오발 관통상  그러나 그 과정에 비하인드는 사실직시에 의한 사자명예훼손과 관련되어 밝히기 뭐하지만 너무나 코메디임.    그리고 대간첩작전중 무장탈영병 발생 내무반 수류탄 투척

  • 2024.05.05 14:51  (수정 05.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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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당시 알려지면 안되는 내용들이 많아... 참 어이 없었던 군수뇌 무능의 집합체

    잠수함 발견과정 경계실패, 예비군 사망 예비군 관리 실패, 아군오인사격,  현역병 탈영, 아군의 작전전달 체계미비,전투력부족(당시 작전에 투입된 주 작전부대는 특전사, 특공여단)

    일반 보병  및 예비군은 외곽경계

    민간인들의 보상금에 눈이 멀어 허위신고 (상주 무장공비 출몰했다 허위신고한 여자로 인해 후방사단 출동등)   현장에서 고생한 장병들에 비해 개삽질 한 일들이 많았죠.. 물론 그당시 언론보도 통제로 인해 민간에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 2024.05.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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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R92

    어의는 임금님 주치의고요...

  • 2024.05.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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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입니다.

  • 2024.05.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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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공비에게 납치되어 살해된 장병을 개새끼들이 탈영으로 누명씌운 표일병 사건도 있었고

  • 2024.05.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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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지역은 아니었는데 

    같은 강원도라고

    워커 신고 취침 1주일 이상 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 2024.05.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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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공비놈들이 군복 계급장 보고 쏴서 피해가 큰 바람에 그후 검은색으로 바뀌었죠...

    거의 다 계급장이 달린 왼쪽가슴과 이마 정중앙을 쏴서 절명 했다는...